스포츠 중계석
[청룡기 고교야구]인천고, 역전승으로 1회전 통과(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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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조선일보(14. 7.20)
[청룡기 고교야구]인천고, 역전승으로 1회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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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1회전을 통과했다.
인천고는 1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6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1회전에서 광주동성고에 6대3 역전승을 거뒀다. 2회까지 0―2로 뒤지던 인천고는 3회 3루타 2방과 2루타를 곁들여 5점을 뽑으며 단숨에 전세를 뒤집었다.
인천고가 승부를 뒤집는 데는 3회 1이닝이면 충분했다. 기회가 왔을 때 점수를 뽑아내는 인천고 타선의 집중력이 빛났다. 역전의 포문은 3회 선두 타자로 나선 9번 타자 김태양이었다. 김태양은 상대 선발 김홍빈을 상대로 4구째 큼지막한 타구를 때렸고 담장을 넘어가는 듯했던 공은 오른쪽 펜스를 맞고 그라운드로 떨어졌다. 전력 질주한 김태양은 3루까지 진출했다. 이어 1번 타자 신민재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신민재는 2번 타자 백승현 타석 때 도루까지 성공했다.
백승현은 무사 2·3루에서 우중간 펜스를 맞고 나오는 3루타를 쳤고, 두 명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며 동점을 만들었다. 백승현은 이후 5번 타자 조학진의 타석 때 유격수 야수선택으로 홈을 밟으며 역전을 이끌었다. 인천고는 이어 1사 1·3루에서 6번 타자 최준혁의 2타점 2루타로 점수를 추가하는 데 성공했다.
마운드에선 3학년 ‘듀오’ 안성진과 김승환이 승리를 합작했다. 선발 투수 안성진은 6과 3분의 2이닝 동안 7피안타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7회에 마운드를 물려받은 김승환은 9회까지 1실점으로 막으며 승리를 지켰다.
입력 : 2014.07.20 14:22
최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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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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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님의 댓글
1985년에 이어 29년만에 4강입니다.이번에 최선을 다해서 우승해야됩니다.....요즘보닌까...동창회 ,,약간 소리가 나지만....야구우승하면 ..인고는 다 화해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