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1회전 기대합니다
작성자 : 전재수
작성일 : 2014.05.12 07:53
조회수 : 1,517
본문
전국대회 고교야구의 시작이 오늘부터입니다.
설레이는 조아림으로
모든 동문님들은 물론 야구부 학부모의 애간장이 남아나지 않을 수 있는 경기의 연속입니다.
편안히 전반기 리그를 마무리 하리란 예상과는 달리 많은 과제를 품은채 오늘까지 왔습니다.
2014년들어서 6경기를 치르며 애타게 모교야구를 응원해오신
동문님들의 마음을 오늘의 결전에서 시원하게 날려주시길 기원합니다.
전반기 내내
경기도의 신생팀과 최약체 인창고 두팀을 제외한
부천고를 비롯하여 나머지 모든팀과의 경기는 참으로 힘든경기였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 동문님들은 한결같이 후원하고, 풀어주고, 다듬어주고 ...
그래왔습니다.
많은 준비를 해온 인고 야구팀, 오늘의 경기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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