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2014 후반기 주말리그 정리
작성자 : 박종운
작성일 : 2014.06.29 15:46
조회수 : 2,395
본문
2014 후반기 주말리그 정리
6/1(일) 14:30 탄천야구장 야탑고등학교
야탑고 : 0 0 0 2 0 2 1 2 0 (7)
인천고 : 0 2 1 0 0 0 1 0 1 (5)
선발투수 김승환선수는 4타자를 연속삼진으로 잡으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인천고는 2회말 조학진선수의 선제 솔로홈런과 3회말 하성진선수의 깨끗한
적시2루타와 야탑고 투수의 와일드피칭으로 (3:0) 기분좋은 출발을 하였다
그러나 4회초에 결정적인 에러 2개로 2점을 헌납하고 7회초에는 야탑고에
홈런을 허용하며 7:4로 끌려가는 경기를 하였다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1사후 야탑고 투수의 제구력난조로 만루찬스를 잡은후
1학년이면서 야무진 김송훈선수가 침착하게 볼넷을 얻어 7:5로 바짝 따라 붙었으나
믿었던 중심타자들의 불발로 아쉽게 7:5 역전패로 끝났다
6/7(토) 12:00 LNG야구장 소래고등학교
인천고 : 6 0 1 0 6 0 2 (15)
소래고 : 1 4 0 0 0 0 1 (6)
1회초 공격에서 신민재선수의 안타로 포문을 연 인천고는 대량득점에 성공하면서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하였다
그러나 소래고가 1회말 1득점후 2회말에서 만루홈런으로 6:5 바짝 따라 붙었으나
인천고는 또다시 5회초 공격에서 6득점을 올리면서 7회 15:6 콜드게임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그러나 1회말 1점허용 및 2회말 만루홈런허용 전에 에러가 빌미가 되었고
1회초 6득점 및 5회초 6득점후 계속된 찬스에서 인고호랑이의 발톱이 무뎌짐은 아쉬움이 남았다
6/15(일) 09:30 탄천야구장 동산고등학교
동산고 : 2 0 0 0 0 0 0 1 0 (3)
인천고 : 2 0 0 1 0 0 2 1 * (6)
1회는 장군 멍군
1회초 동산고 3번타자 전진우선수가 투런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곧바로 1회말 3번타자 조학진선수가 투런홈런으로 응수를 했다
4회말에는 최준혁 선수의 볼넷과 도루성공 동산고 투수의 폭투와 내야수 에러로 역전에 성공한 후
7회말 에도 스퀴즈 작전시 동산고 투수의 홈 악송구와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 뽑아 승리를 챙겼다
안성진투수는 5.2/3이닝 5피안타 4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고
김승환투수는 남은 이닝을 깔끔하게 마감하며 세이브를 챙겼다
6/21(일) 09:30 탄천야구장 제물포고등학교
인천고 : 2 0 0 2 0 0 1 2 2 (9)
제물포 : 0 0 0 0 5 0 0 0 0 (5)
인천고는 1회초 1사 만루에서 이태경선수의 2타점 적시타와
4회초 공격에서 서동한선수의 적시타 및 백승현선수의 적시타로 4:0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5회초 무사만루와 6회초 1사만루의 절호의 찬스를 놓친 인천고는 5회말에 5점을 내주면서 역전을 당하였다
그러나 7회초 2 사후에 장윤제선수의 안타에 이은 도루 성공과 서동한선수의 적시타로 5:5 균형을 잡았다
8회초에는 이태경의 적시타등으로 2점을 달아나며 승기를 다시 잡았다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1사 2,3루에서 상대편 투수의 폭투시 3루주자 홈인과 함께 2루자주인 빠름의 신민재선수까지
홈으로 파고들어 9:5의 승리를 거두었다
세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김승환선수는 4.2/3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날 양 학교는 최근 보기 드물게 많은 동문들의 열띤 응원을 펼쳤다
6/28(토) 14:30 LNG야구장 율곡고등학교
율곡고 : 0 1 1 0 0 (2)
인천고 : 0 2 6 5 * (13)
후반기리그 준우승이 확정된 상태에서 하는 싱거운 경기였지만 그러나 인천고는 최선을 다하였다
선취점은 율곡고가 먼저 올렸다
그러나 인천고는 3회말 6득점을 올리면서 승기를 확실하게 잡았다
이후 4회말에 최준혁선수가 준우승의 아쉬움을 날려버리는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5회 13:2 콜드게임으로
경기를 마쳤다
선발투수로 나선 김정진투수는 빼어난 제구력으로 5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인천고등학교
인천고 선수들은 게임을 치룰수록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있어 다가오는 청룡기 대회를 기대하게 했다
인천고 야구부 화이팅 !!!!!
6/1(일) 14:30 탄천야구장 야탑고등학교
야탑고 : 0 0 0 2 0 2 1 2 0 (7)
인천고 : 0 2 1 0 0 0 1 0 1 (5)
선발투수 김승환선수는 4타자를 연속삼진으로 잡으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인천고는 2회말 조학진선수의 선제 솔로홈런과 3회말 하성진선수의 깨끗한
적시2루타와 야탑고 투수의 와일드피칭으로 (3:0) 기분좋은 출발을 하였다
그러나 4회초에 결정적인 에러 2개로 2점을 헌납하고 7회초에는 야탑고에
홈런을 허용하며 7:4로 끌려가는 경기를 하였다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1사후 야탑고 투수의 제구력난조로 만루찬스를 잡은후
1학년이면서 야무진 김송훈선수가 침착하게 볼넷을 얻어 7:5로 바짝 따라 붙었으나
믿었던 중심타자들의 불발로 아쉽게 7:5 역전패로 끝났다
6/7(토) 12:00 LNG야구장 소래고등학교
인천고 : 6 0 1 0 6 0 2 (15)
소래고 : 1 4 0 0 0 0 1 (6)
1회초 공격에서 신민재선수의 안타로 포문을 연 인천고는 대량득점에 성공하면서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하였다
그러나 소래고가 1회말 1득점후 2회말에서 만루홈런으로 6:5 바짝 따라 붙었으나
인천고는 또다시 5회초 공격에서 6득점을 올리면서 7회 15:6 콜드게임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그러나 1회말 1점허용 및 2회말 만루홈런허용 전에 에러가 빌미가 되었고
1회초 6득점 및 5회초 6득점후 계속된 찬스에서 인고호랑이의 발톱이 무뎌짐은 아쉬움이 남았다
6/15(일) 09:30 탄천야구장 동산고등학교
동산고 : 2 0 0 0 0 0 0 1 0 (3)
인천고 : 2 0 0 1 0 0 2 1 * (6)
1회는 장군 멍군
1회초 동산고 3번타자 전진우선수가 투런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곧바로 1회말 3번타자 조학진선수가 투런홈런으로 응수를 했다
4회말에는 최준혁 선수의 볼넷과 도루성공 동산고 투수의 폭투와 내야수 에러로 역전에 성공한 후
7회말 에도 스퀴즈 작전시 동산고 투수의 홈 악송구와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 뽑아 승리를 챙겼다
안성진투수는 5.2/3이닝 5피안타 4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고
김승환투수는 남은 이닝을 깔끔하게 마감하며 세이브를 챙겼다
6/21(일) 09:30 탄천야구장 제물포고등학교
인천고 : 2 0 0 2 0 0 1 2 2 (9)
제물포 : 0 0 0 0 5 0 0 0 0 (5)
인천고는 1회초 1사 만루에서 이태경선수의 2타점 적시타와
4회초 공격에서 서동한선수의 적시타 및 백승현선수의 적시타로 4:0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5회초 무사만루와 6회초 1사만루의 절호의 찬스를 놓친 인천고는 5회말에 5점을 내주면서 역전을 당하였다
그러나 7회초 2 사후에 장윤제선수의 안타에 이은 도루 성공과 서동한선수의 적시타로 5:5 균형을 잡았다
8회초에는 이태경의 적시타등으로 2점을 달아나며 승기를 다시 잡았다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1사 2,3루에서 상대편 투수의 폭투시 3루주자 홈인과 함께 2루자주인 빠름의 신민재선수까지
홈으로 파고들어 9:5의 승리를 거두었다
세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김승환선수는 4.2/3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날 양 학교는 최근 보기 드물게 많은 동문들의 열띤 응원을 펼쳤다
6/28(토) 14:30 LNG야구장 율곡고등학교
율곡고 : 0 1 1 0 0 (2)
인천고 : 0 2 6 5 * (13)
후반기리그 준우승이 확정된 상태에서 하는 싱거운 경기였지만 그러나 인천고는 최선을 다하였다
선취점은 율곡고가 먼저 올렸다
그러나 인천고는 3회말 6득점을 올리면서 승기를 확실하게 잡았다
이후 4회말에 최준혁선수가 준우승의 아쉬움을 날려버리는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5회 13:2 콜드게임으로
경기를 마쳤다
선발투수로 나선 김정진투수는 빼어난 제구력으로 5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인천고등학교
인천고 선수들은 게임을 치룰수록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있어 다가오는 청룡기 대회를 기대하게 했다
인천고 야구부 화이팅 !!!!!
댓글목록 0
이정헌님의 댓글
이번에도 제고가 야탑과의 경기에서 1학년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하였네요...지역 라이벌 인고에게 후기 우승을 내줄수(?)없다 이거지요
지난번 전기리그에서는 동산이 제고에게 맥없이 6회콜드 10:0으로 패해 인고가 준우승..이번에도 제고의 께임포기성 선발로 인고의 준우승
제가 매년 비슷한 글을 올리지만 ....
이정헌님의 댓글
역지사지와 인과응보 란 말이 있읍니다....언젠가는 인고또한 이 두학교에게 통한의 눈물을 흘리게 할수 있을 것입니다..
기억해야죠...반드시
이승석님의 댓글
박종운 자문위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신승오님의 댓글
고교때부터 이러니 나원 참... 유구무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