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강호 야탑에게 승리하고, 2차전 인창에게 승리하여 2승을 거두고 있는데...주말리그에서 반드시 우승하여 황금사자기와 대통령배 본선에 진출하기를 기원하구요..
그런데  대한야구협회에 황금사자기외 대통령배 출전 자격을 의뢰한바... 주말리그 성적우수팀은 황금사자기 출전하는데..이어열리는 대통령배

출전자격은 아직 미확정 이랍니다, 청룡기는 그해 우수팀위주로 대회 개최예정이구요..
아마야구가 활성화될려면 팀수도 늘어나야겠지만  대한야구협회의 탁월한 야구행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고와 인창전 스코아보도를 보니 볼넷이 양팀이 많이나왔네요....
일단 이겨서 좋고....3차전에서는  깔끔하게 완승하여 야구강호 인고의 위상을 드높혔으면 합니다

주전포수 권혁찬선수가 2루도루(세이프)시 부상을 당하였는데 빠른쾌유를 바랍니다
선발 유태경선수에 이어던진 2학년 김종환선수가 137km를 넘나들며 완벽한제구를 바탕으로 야탑고와의 경기에 이어 휼륭한투구를 하였습니다
마무리로나온 2학년 오윤성선수도 140km를 던지면서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7회말 인천고 공격
1사, 1,2루에서 이태경선수가 우익수 키를 넘기는 주자일소 3루타로 꽉 막혔던 공격력의 물꼬를 트면서 대량득점에 성공! 승리를.....
인천고 야구부 화이팅!!!
다음경기는 5/23(토) 09:30 LNG야구장  인천고VS동산고
5/25(월.석가탄신일) 14:30 LNG야구장  인천고VS제물포

인고 에이스가 누구인지?? 오윤성 잘 던지던데요 ㅎㅎ
토요일 야구장에서 뵙겠습니다.

프로젝트 파견을 나가서 주말도 없이 일하는라 올해 야구장 근처도 못 갔는데 내일은 저희 팀장님께 사람 하나 살려달라고 부탁해서 출근 안하기로 했습니다.. 당근 야구장으로 달려 가야죠 ㅎㅎㅎ... 도경이는 요새 닭 성수기라 못온다고 하네요 ㅠㅠ.. 오래만에 목 좀 풀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