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인천고 대통령배 1회전 32강 경기를 내일 목동에서 한다.
작성자 : 사무국장
작성일 : 2020.08.14 00:03
조회수 :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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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 야구대회가 13일 개성고와 배명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서울 목동 야구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통령배는 신월구장에서도 일부 경기가 진행된다.
인천고는 14일(금) 오후 12시30분 선린인터넷고와 목동에서 1회전 32강에서 격돌한다.
2020년 고교야구 주말리그(후반기) 서울•인천권 우승과 2020년 고교야구 주말리그(전반기) 중앙고와의 경기를 7회 콜드게임으로 이긴 기세로, 선수단은 의욕이 넘치고 있다.
1905년 창단한 인천고가 제38회 대통령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 창단 후 처음 대회를 패권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었다.
다시 한번 16년 만에 이 대회 우승을 노린다.
이경기의 중계는 대한야구소프트볼 협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중계를 해준다.
계기범 감독과 수석코치 임진수, 투수코치 송현우, 타격코치 임도현의 용병술을 기대해 본다.
인천고 파이팅!
야구부 파이팅!
야구부 후원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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