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70회 황금사자기는 출전할 수 있는지요?
본문
인천강원 7개팀이 출전한 전반기 주말리그에서 인고가 4위를 차지했는데요..
이번 황금사자기대회에 출전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뒤늦게 이런 말을 해야 되는지 깊게 생각하고 올립니다
70-80년대 고교야구는 투수1명내지 2명으로 거의 대회를 운영하다시피 했지요....지금은 투수층이
두터워서 상당수의 고교야구팀이 프로야구 못지않은 투수기용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선수에게 골구로 기회를 주는것은 반대하지 않습니다만..........
거두절미하고.............................
2015년에도 7 팀이 주말리그에 출전 4팀이 출전한걸로 봐서 인고가 출전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이번에 황금사자기대회에 출전하면 타이틀이 걸려있지 않습니까?
프로나 아마추어나 야구는 투수가 절대적인데...선수보호란 명목으로 매 경기 혹사시킬수는 없지요.
그러나 전국대회에서는 좀 힘들더라도 최고의 선수가 시합에 출전하였으면 합니다.
주말리그 타학교 경기의 예를들면...에이스가 있슴에도 불구하고(물론사정이 있어 출전불가)..............
검증되지않은 투수가 나와서 볼넷, 볼넷, 실책,이어 빚맞은안타 또 볼넷, 밀어내기 등 이런식으로
초반에 대량실점하면 타격이 아무리 좋아도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주말리그는 여유가 있었고 , 상당수의 학교가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할수 있었습니다
프로야구는 144경기로서 버릴경기가 있지만 ,전국고교야구는 토너멘트로 내일이 없습니다.
인고야구가 최근에는 전국 4강권에도 힘든것 같네요.
매년 선수스카웃트에서 제고및 동산에게 우세 또는 경합하고 있는지....아니면 열세인지....
동문으로 많은 도움은 주지 못하지만.......열정 만큼은 저두 최고입니다.
엣날 이야기를 해서는 않되겠지만 1970년대및 1980년대는 매년 우승후보였습니다. 그만큼 인고야구부가
희망을 주었지요
승리하면 좋지만... 패하더라도 다음대회에 희망을 줄수있는 경기가 펼쳐졌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0
박종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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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님의 댓글
물금고는 소재지가 어딘지 아시는지요?
이정헌님의 댓글
부전승이네요............일단 좋습니다..1경기정도는 김종환 에이스 있죠?..기대됩니다.
박종운님의 댓글
물금고(경남양산) 경상권(B조) 2승 2패 (3위)
유신고 경기권(B조) 5승 (1위)
이정헌님의 댓글
유신고와 시합할 경우... 유신고가 경기권 B조에서 전승했다고 하나 인고 에이스 김종한 투수가 5월8일날 깔금하게 마무리 해줄겁니다. 인고의 성적이 주말리그에서 4위를 하였지만 설악고전은 승리하면 3위, 패하더라도 황금사자기 본선진출 티켓을 확정한 상태에서 시합한 것이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구요..
이정헌님의 댓글
제물고전 은 초반 4:0으로 앞서다가 마지막 실점으로 아쉽게 패한것이고.................동산전이 1회 9실점인데..요 경기가 이해하기가 어려웠죠.......댓글을 단 이유는 유신의 5승 전승이 인고의 3승3패 4위성적이라도 전력상 전혀 밀리지 않은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