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초·중학교 야구대회 관련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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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인천일보(16.10.18)
신흥중, 인천고·상인천중 총동창기 우승
'인천 중학야구 명문' 신흥중학교가 '제59회 인천고·상인천중 총동창회장기 쟁탈 초·중학교 야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신흥중은 16일 인천고등학교 야구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결승전에서 동산중학교를 7대 6으로 물리쳤다. 신흥중학교가 이 대회 우승컵을 차진한 것은 2012년 이후 4년 만이다.
조영상 신흥중 감독은 "4년 만에 우승이라 매우 기쁘다. 지난 여름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운동해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같은 날 열린 초등부 결승전에서는 서흥초등학교가 창영초등학교를 5대 3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내년이면 환갑을 맞는 '인천고·상인천중 총동창회장기 쟁탈 인천광역시 초·중학교 야구대회'는 매년 총동창회 사무국과 졸업한 선배들 중 한 기수가 전담을 해 치르는데, 올해는 인천고 87회(88년 졸업) 동창회가 주관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에서 동막, 상인천, 서림, 서화, 서흥, 숭의, 창영, 축현초등학교 등 8개교가, 중등부에서 동산, 동인천, 상인천, 신흥, 재능 등 5개교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2016년 10월 18일 00:0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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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기호일보(16.10.18)
신흥중 야구 ‘명성’ 4년 만에 찾아왔다
인천 초·중 야구 중학부, 2점 차이로 우승
‘인천 중학야구 명문’ 신흥중학교가 인천 지역 초·중 야구대회 중 역사가 깊은 ‘제59회 인천고·상인천중 총동창회장기 쟁탈 초·중 야구대회’ 중학부를 석권했다.
14일부터 16일까지 인천고등학교 야구장에서 초등부 8개 팀, 중학부 5개 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신흥중은 동산중을 결승에서 만나 7-5로 제압, 4년 만에 우승컵을 가져왔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 1회전에서 신흥중은 동인천중을 상대로 1회부터 6득점하며 경기를 쉽게 풀어가는 듯했으나 동인천중의 막강 공격에 6회 4실점하며 점수 차가 2점까지 좁혀졌다. 그러나 신흥중 마무리 이재윤의 무실점 호투와 추가점을 얻어 10-5로 결승에 올랐다.
재능중을 이기고 올라온 동산중과의 결승에서 신흥중은 2회초 장현우의 투런 홈런으로 선취 2점을 뽑은 뒤 1실점하며 2-1 불안한 리드를 하다 경기 후반 대량 5득점으로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마무리 이재윤의 투구 난조로 7-5 2점 차까지 쫓겼으나, 2사 만루 위기에서 이재윤이 7회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우승컵을 4년 만에 되찾았다.
조영상 신흥중 감독은 "이번 우승은 지난 여름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운동해 준 선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영광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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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경인일보(16.10.18)
인천 신흥중, 인천고·상인천중 총동창회기 야구대회 우승
인천 신흥중이 '제59회 인천고·상인천중 총동창회기 쟁탈 야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신흥중은 지난 16일 인천고 야구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중등부 결승에서 동산중을 7-5로 누르고, 4년 만에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역 5개 중학교 야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신흥중은 동인천중을 10-5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신흥중은 2-1로 앞서던 경기 후반 5득점하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조영상 신흥중 감독은 "지난 여름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이 있었기 때문에 4년 만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입력 2016-10-17 16:58:37
퍼온곳 : 경인일보(16.10.18)
댓글목록 0
정성국님의 댓글
저희들이 자료를 먼저 올려야 하는데,,부회장님께서 먼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보도자료 배포했더니, 지역 신문 기자님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것 같습니다.
이제 다음은 인고 야구 기사만 남은것 같습니다.
오늘도 인고 화이팅!!!! 87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