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후반기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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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후반기 주말리그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5월8일(월)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진
천안북일고와의 대전에서 11:4로 패함으로
제71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전반기 주말리그(인천&강원)을 돌아봅니다.
7개팀 중 4승2패로 2위입니다.(승률 0.667)
팀 수비순위는 4위(방어율 3.22),
팀 공격순위는 4위(타율 2.230) 였습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는 승패의 의미가 없었기 때문에
고른 선수기용의 융통성이 있었습니다)
투수는 이다빈선수가 방어율 1.888로 7경기 중 3승,
고영찬선수가 1승을 챙겼습니다.
타자로는 민성우(0.409) 공민규(0.364) 정은원(0.296)선수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후반기 리그에서는 타격이 좀 더 살아나기를 바라며
수비에 있어서는 특히 외야 수비수들의 분발이 더욱 요구됩니다.
물론 야구는 투수력이 좌우 한다고 하지요.
투수들의 분투를 기대합니다.
5월 20일(토) 09:30 제물포고전(LNG구장)을 시작으로
후반기 리그가 펼쳐집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대회가 있습니다.
우리 모교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응원을 보냅니다.
대회명 | 대회기간 | 대회장소 |
고교야구 주말리그(후반기) | 5.20 ~ 6.18 | 주말리그 구장 |
제72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 6.29 ~ 7.11 (13일간) | 목동 |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 7.18 ~ 7.31 (14일간) | 목동 |
제45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 8.8 ~ 8.23 (16일간) | 목동 |
제5회 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 | 9.6 ~ 9.15 (10일간) | 목동 |
제98회 전국체육대회 | 10.20~10.26 (7일간) | 충청북도 |
댓글목록 0
이정헌님의 댓글
동향인 동산고나 제물포고에 비해 몇년간 성적에서 너무 뒤지고 있네요..
우승은 둘째치고 전국대회에서 1승하기도 참 힘듭니다.....무엇이 잘못되고있는지 선수스카우트인지..아니면 코칭스테프의 능력인지..
냉정하게 짚고 넘어가야 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