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인고야구 사사구를 줄여야 우승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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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청룡기 16강전 포철고전 최선을 다했지만 5;2 패했습니다.
선수들,코칭스태프 수고했습니다.
하지만...아쉬운부분이 좀 있습니다.
타동문님께서 격려를 보낸다면 제가 비난을 받더라도 저는 약간의 지적은 해야될것 같습니다.
타격도 타격이지만..일단 투수운영 문제점에 대해서.
제가 1차전 진흥고전 사사구(5회까지 5개)를 지적했구요, 승리는 했지만 아닌것 아니지요.. 오늘은 3명의 투수가 안타 8개허용하고 사사구를 무려 11개를 남발했습니다. 특히 2명의 투수가 6회까지인가요? 사사구를 10개.. 그럼 진작 투수교체를 했어야 된 경기입니다..던질 투수가 없었나요? 이걸 코칭스태프가 투수교체를 하지않고 강행한 결과이죠,, 5:0에서 타격도 시원찮고 6회까지 5:0 으로 지고 있어 혹시 더 큰스코아 차로.....황금사자기에서 북일에게 참패하고 포철에게 또(?).....
끔찍했죠..이후 2점을 따라 붙었지만
안타허용은 얼쩔수 없구요,, 사사구11개는.....이래가지곤 경기에서 승리를 할수는 없는거죠.운빨은 1경기만으로 충분합니다
스트라이크를 않던지고 싶은 선수가 어디있겠습니까? 선수도 답답하겠죠. 인고투수중 누가 에이스 입니까? 에이스가 없이 집단체체로 운영되는 것인지?
코칭스태프가 선수몸 관리를 제일 잘 알겠지만 1차전 김석윤 선수인가요? 사사구는 5회까지 5개를 허용했지만 안타는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거던요? 사사구 5개로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검증은 된 선수입니다.
그리고 그선수는 5일간 휴식이 있었구요...결과론이지만 아쉽네요..8강전을 대비했나요? 요즘은 1970년대및 1980년대와는 달리 선수층이 두터워 한,두명의 투수로 경기를 임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v그렇다고 고교야구가 프로야구처름 1선발부터 5선발이 있듯이 선수층이 두터운가요? 아마도 전국고교야구 감독이 같은생각 일겁니다. 경기출전을 결정하는 감독은 선수들의 장래(프로, 대학진학)를 생각해야되겠죠...가령 3학년선수가 다수라면 3학년 선수를 무시할수는 없을것이구요......3학년 학부모 마음 또한 애탈것이고...,,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고교야구는 토너멘트입니다 오늘 이경기 이겨야 내일이 있는것이고.....볼넷, 볼넷, 실책그리고 안타한방 실점 ,이후 투수교체는 늦은거죠..리그전 이라면 오늘경기는 버리고 낼 경기 대비해야겠지만...토너멘트잖아요
선수와 코칭스태프도 답답하겠지요........... 인고야구가 대회 출전하는데 목적을 둘수는 없죠.7월 20일 지나서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가 곧 열립니다. 인고가 출전하는 것 으로 알고있습니다.
짦은시간에 보완이 어렵겠지만.....대통령배 대회는 개인의 장래도 중요하지만 최고의 선수로
엔트리를 구성하여 대회에 임하였으면 합니다. 우승에 너무 목말라 있어요.....패하더라도 공감이 가는 경기가 펼쳐졌으면 합니다. 어제포철고 최모투수 8회까지 .안타 5개 사사구 4개 2실점 수준급으로 투구했습니다, 인고도 이런 투구를 하는 선수가 대통령배 대회에서 발탁되었으면 합니다
선수 코칭스태프 그리고 학부님들..오늘경기 최선을 다했습니다.. 동문님들도 대통령배대회 출전하는 모교야구 응원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두 최선을 다해서 응원할것이구요..솔직히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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