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제58회 대통령기 전국 소프트 테니스 대회 폐막
작성자 : 사무국장
작성일 : 2020.08.04 16:43
조회수 : 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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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월 27일~8월4일까지 제58회 대통령기 소프트테니스 대회가
전라북도 순창에서 막을 내렸다.
경기가 열렸던 순창군 테니스장은 공인검증을 받은 최신시설로 하드코트 8면과
실내코트 8면으로 최상의 조건에 우수한 선수들이 경기를 하게 되었다.
정구팀이 출전한 '제58회 대통령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다음과 같은 성적을 냈다.
개인단식에서 정종훈(2학년)군이 2위에 오르는 성적을,
개인복식에서는 이시원(3학년)군과 김길현(2학년)군이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임동철(92회) 감독은 "선수들이 한참 기량이 올라올 때 코로나19로 운동을 쉬게 돼 걱정을
많이 했지만 열심히 싸워줬다. 힘들고 고된 훈련도 있었지만 참아서 고맙다"고 소감을 말했다.
부상없이 경기를 마무리해준 정구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다음 대회에서 선전을 기대해본다.
인천고 화이팅!
정구부 화이팅!
후원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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