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고출신 신인드래프트 선수 계약

18년도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인고출신 선수들이

각 구단과 계약을 마쳤습니다.

한화이글스 2차 3라운드에 지명된

유격수 정은원(117회 졸업예정)은 9천만원에 계약했으며

삼성라이온스 2차 8라운드에 지명된

내야수 공민규(117회 졸업예정)는 4천만원에

넥센 히어로스 2차 10라운드에 지명된

포수 정동욱(113회)은 2천만원에 계약을 마쳤습니다.

만족스럽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하기 나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 전 은퇴한 이승엽선수의 좌우명

‘진정한 노력은 결코 배반하지 않는다.’

‘평범한 노력은 노력이 아니다.’를 깊이 음미하며

대한민국의 대표적 야구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이 있기를 바랍니다.

어느 프로팀에 있던지 인고출신 선수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