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인고 출신 정은원 오늘 일 냈다
작성자 : 이정헌
작성일 : 2018.05.08 23:48
조회수 :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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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척동 돔구장에서 펼쳐진 넥센과 한화 손에땀을 쥐는
명승부였는데요
9:6 넥셴이 리드하고 있는가운데 한화 9회초 공격 무사 1루에서 2000년생
고졸루키 올해 인천고를
졸업한 정은원 선수가 대타로 나와 조상우 투수의 시속 152km 직구를 받아
쳐 투런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한국프로야구 37년사 2000년생출신 첫홈런이라고 합니다.
저두 오늘 넥센팬으로 고척돔 현장에 있었구요
한화가 9회초 대거 4점을 뽑아 10:9승리했습니다
넥센이 역전패해서 섭섭했는데 ....집에와서 하일라이트를보고 기사를 보니
올 인고를 졸업한 루키랍니다
넥센패한것 섭섭한것 하나도 없어요....ㅎㅎ
앞으로 더 열씸히 해서 한화 주전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김재환 이재원 이명기 모두 1안타씩 기록 했구요
NC최금강. 두산 국해성 선수도 기대합니다
인고 출신 프로야구선수의 활약이 최고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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