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8.07.18 07:42
조회수 : 1,304
본문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중앙일보 주최하는 고교야구대회인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018.07.28(토) ~ 08.09(목)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립니다.
우리 모교 야구부는
1985년 제19회 대회에서 준우승한 바 있고
(서울고 4-1 인천고)
2003년 제37회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더니
2004년 제38회 대회에서 대망의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인천고 4-2 덕수정보고)
이 때 김성훈(104회)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당시 양후승(80회)동문이 감독이었습니다.
작년에 4강까지 올라갔는데
이번 대통령배가 인고야구 중흥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인천고 야구를 응원합니다.
인고야구 화이팅!!
댓글목록 0
고선호님의 댓글
당시 2~3학년이였던 이재원(sk 1차지명) 김성훈(sk) 김영롱(sk) 김용태(sk) 이명기(sk) 김남형(현대) 김재환(두산) 국해성(두산)선수들이 프로에 지명받았습니다
이정헌님의 댓글
지난번 청용기 1회전 안산공고전이 아깝네요
경기도 고교주말리그 우승팀이면서 프로1차 지명을 받은 안산공 투수를
적절히 공략하여 3점을 선취했는데 4:3패했죠
그날 사정이 있어 5회까지 TV로 시청했는데 인고 투타 짜임새가 있었던
경기 였습니다. 인고투수가 상대타자를 압도할만한 구위를 가진것은 아니지만
제구력
이정헌님의 댓글
도 있어보이고요....
대통령배를 앞두고 잘 다듬어서 다음대회에 임한다면
그리고 대진운이 조끔만 따른다면 좋은성적을 기대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인고 5번타자 인가요 ?
안산공고전 주자일소 3타점 2루타 호쾌했습니다.
대통령배 기대해보겠습니다
이정헌님의 댓글
85년도 제19회 서울고에 패해 준우승 했지만 인고의 2004,2005년도 멤버
못지않은 최강 타선이었습니다
주경업.이상훈 ,김경기,김원근,이창근,최광천,주정혁,탁명렬(투수)정재준등
82년도 인천출신 중학교우수 선수를 모조리 스카우트 했지요
이유는 81년도 전국대회 우승멤버 대헌중 등 우수선수를 제고 창단멤버로
이정헌님의 댓글
넘겨줘 인고가 84년도는 너무나 허전한 한해였습니다
제물포고는 창단멤버가 84년도 청용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어요
그멤버들이 원래는 다 인고로 오기로 되어 있었지만...인천에 4팀을
유지하기 위해서...
제고 허정욱투수 그해 최고의 투수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만약 인고로 왔다면....
이정헌님의 댓글
85년도 제 나이 27살이었는데 올해 60셰가....
2004년 결승전도 관람했지만...
4번 김영재선수가 결승에서 투런홈런을 때려 덕수고에
4:2승 인고 최초우승
2005년도에 전국대회 싹쓸히 하지 않겠느냐 했는데 100주년만 우승했죠
4대메이져대회에서 봉황기만 아직 우승 못했는데...지난번 경기로 봐서는
도전해볼만 합니다.
이정헌님의 댓글
대통렁배 대진표가 나왔는데 인고는 부전승
그런데 동산과 대구고 승자하고 하네요
인고조에 대구전만 통과하면 4강까지 인고보다
강한팀은 없네요
8강진출한다면 장충고가 저쪽에서 기다리고 있고요
자세한것은 대한야구헙회 가시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