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이젠 회장기입니다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8.09.04 08:40
조회수 : 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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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회장기입니다
봉황대기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젠 회장기입니다.
2018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모교는 9월 6일(목) 11:30에
경주베이스볼파크 2구장에서
성지고:청원고 승자와 경기를 펼칩니다.
어느 학교가 올라와도 무난히 이기리라 믿습니다.
성지고(서울)는 올 해 주말리그 등 공식대회에서 한 번도 이긴 전적이 없고
청원고(서울)는 봉황기에서 부경고와 부천고를 물리치고
16강까지는 올라왔습니다.
그 다음 경기는
글로벌선진학교와 신일고의 승자와 경기를 펼칩니다.
신일고가 글로벌선진학교를 무난히 이기리라 봅니다.
신일은 알다시피 전통의 강호로
올해도 청룡기 우승팀 광주동성고에 패하여 8강에 머물렀고
대통령배도 대구고에 패해 4강에 머물렀으며
봉황대기에서는 덕수고에 패한 바가 있습니다만
강팀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모교 야구가 결코 넘지 못할 산은 아닙니다.
이번 기회에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승승장구하여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인고로서는
올 해 마지막 전국대회입니다.
봉황대기 8강이 최고의 성적이라면 너무 아쉽습니다.
선전을 기대합니다.
인천고 야구를 응원합니다.
인고야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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