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기 소래고에 5회 10:0 콜드 승

모교 인천고 야구가 제46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

소래고와의 경기에서 5회 10:0 콜드게임 승을 거두었습니다.

선발 백승건(SK와이번스 1차 지명)투수가

5회까지 15타자를 맞아 안타 없이 4구 하나만 허용하고,

5타자를 삼진으로 잡는 호투로 콜드게임을 이끌었습니다.

(투구수 : 51)

인천고 타자들은 5회까지 안타8, 4구3, 사구5개를 묶어

대거 10점을 얻어 상승세의 소래고를 쉽게 물리쳤습니다.

2회전은 1회전과 같은

신월야구장에서

8월22일 11:30

광주진흥고와 경기를 치릅니다.

동문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인천고 야구를 응원합니다.

인고야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