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이해승 최륜기 2차지명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8.09.11 09:00
조회수 :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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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승 최륜기(봉황대기 중계TV 캡처)
9월10일(월) 2019 KBO 리그 2차 신인드래프트가 있었습니다.
이미 1차에서 백승건(3학년)투수가 연고지 SK에 지명 받은 바 있고
2차 지명을 앞두고 우리 인고선수 몇 명이 거론되어
기대하는 바가 컸습니다.
그 중 이해승(내야수)선수가 삼성에,
최륜기(외야수)선수가 SK에 지명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올 해 우리 인고선수들 중 세 명이 프로팀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프로 팀에 가서 더욱 기량을 쌓아
내놓라는 특급선수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러나 지명받지 못한 선수들은 너무 실망만 하지 말고
다음을 기약해 보기 바랍니다.
대학 등에 가서 실력을 꽃피워 다시 프로에 입문할 수 있고
야구 저변이 확대되면서 야구 관련 사업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야구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어학 실력 등을 연마하면
전화위복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인고야구의 모든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인고야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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