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오늘은 2차 신인드래프트 있는 날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8.09.10 10:01
조회수 : 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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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차 신인드래프트 있는 날
오늘은 2019 KBO 리그 2차 신인드래프트가 있는 날입니다.
이미 1차에서 백승건(3학년)투수가 지명 받은 바 있습니다.
야구인들 사이에 거론되고 있는 인고야구인들이 있습니다.
다음은 스포츠니어스(18. 9. 9)에 실린 관련기사입니다.
"인천고 포수 김세훈 : 민성우(인하대)에 이어 올해 인천고 안방과 4번 타자 자리를 이어받았다. 그리고 예상대로 좋은 모습을 선보이며 올해 신인지명 회의를 기다리고 있다. 177cm, 82kg으로 포수로서는 다소 다부진 체격 조건을 지니고 있지만 공-수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만큼은 부정하기 어렵다. 시즌 성적은 58타수 17안타, 타율 0.293, 2홈런, 15타점을 기록했다."
아무쪼록 많은 우리 인고선수들이 이번 기회에
기쁨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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