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인천고 코칭스태프 냉정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본문
스페인 프로축구는 오랫동안 레알마드리드와 FC 바로셀로나가 우승, 준우승을
번갈아 가면서 트로피를 가져갑니다.
세계에서 가장우수한 선수를 천문학적 이적료를 지불하고 선수를 데려오는 것이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신흥명문 맨체스터시티도 아랍의 갑부 만수로가 구단을 인수후에
매년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 준우승을 하고 있는팀입니다.
이런팀은 축구의 무지인 제가 감독해도 상위권에 올라갈수 있을것입니다.
당연히 우승은 선수빨이죠.....
모 동문님이 글을 올리시기를...
인천은 중학교 5개팀에 고교3개팀이 선수를 나누어 선수수급에 어려움이 있다?
2018년. 황금사자기와 청룡기를 차지한 광주일고와 광주동성고 ,2012년 대통령배를 차지한
광주진흥고, 제가 알기론 광주에도 최근까지 고교 3팀에 중학교 야구팀이 인천과 별차이가 없을겁니다.
봉황기와 대통령배를 차지한 대구고 , 대구지역도 고교3팀에. 중학교 야구팀이 인천과. 역시 차이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구지역은 해마다 대구고, 상원고 ,경북고 등이 좋은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1980년대 초 인천남중 야구부가 해체된후 인천중학교 야구팀은 변동없이 지금의 5개팀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그. 논리는 조금 이해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타지역을 포함한. 스카웃트 입니다. 스카웃트 당시 선수들의 능력을 점검해야겠죠
두산베어스 김재환 (107회)강원도 출신이죠?
당시 누가 스카웃트를 했나요?
정말 잘 하셨습니다.
솔직히 감독의 능력은 한계가 있다고 봐야될겁니다.
그렇다고 감독의 능력이 모두 동일할수는 없는거구요
무명선수를 발굴해서 스타로 만드는것이 최고의 능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투수를 제외하면 야구는 8명이 선발이죠...자녀 잘되기를 바라는 학부님들은 자녀가 주전선수로 뛰지못할때..선수기용을 책임지는 감독마음은 오죽하겠습니까?
그렇지만 냉정해야겠죠. 아마도 이부분이 제일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 본론으로 가서.........야구를 포함 모든 스포츠는 선수가 직접 뛰는 겁니다.
선수의 능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실력을 발휘를 못했다면 이건코칭스태프가 책임을 져야죠. 당연히 져야될겁니다.
반대로 선수의 기량이 떨어지는데 성적이 않좋다고. 감독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옳지않다고 봐아될것이구요
인고 동문회에서는 모든데이터를 갖고 신중하게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해들은 이야기 입니디만 제물포가 최근 우수 선수를 많이 스카웃트한다고 들었는데요....요즘은 어떤지는 모르지만 고교야구가 인기가 있었던 1970년대에도 타지역 중학교 우수선수를 스카웃트 할때는 스카웃비용을 지불하곤 했죠.
서울고, 덕수고 서울 신흥명문고는 매년 좋은 성적을 내곤합니다.
특히1981년에 창단한 덕수고는 지금까지 20여차례 우승한걸로 알고 있구요
동문들의 열정도 대단합니다.
프로야구 넥센 감독의 아들인 장00선수가 1학년임에도 불구 시속152KM 를 던진다고 합니다. 덕수고는 2019년에도 우승후보 입니다.
인고도 우수투수 스카웃트 할수는 없는건 가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코칭스태프문제는 정확한 데이터를 작성해서 판단해주셨으면 합니다.
집 컴이 고장나서 핸드폰으로 작성했는데 글 간격이 맞었는지.......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