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 14:00 동대문 야구장에서 열린 재물포:충암고
따사로운 햇볓이 완연한 봄...그것이었습니다.
다만 여름도 되기전에 까맣게 탈까봐...우려 되었지만...
그늘에 들어갈만큼은 아니더군요...<아직도 그늘은 겨울...>
관중이라고 해봐야...양팀 통털어 30 여명이 고작인...
그들만의 시합이 되버린 쓸쓸한 구장 분위기는...
착찹하고..쓸쓸하기 까지 하더군요..^^
충암 투수:홍상삼,황인창,서승민,박세진...4명이 이어 던졌구요...
재물포는...<늦게 보는 바람에 여기서 부터...>47번,42번(박시영)...
포수도...타자도...저 높은곳을 향하여...
충암 3루수 조정민 선수...수비 도중 불규칙 바운드에 얼굴을 맞아...큰 걱정을 했지만...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었구요...
힘차게 돌려보지만...아뿔사...파울이..^^
각기...다른 표정으로...심각하게 바라 봅니다...
여러...수 많은 작전이 ...
결국 6회...집중안타를 퍼부어...대거 4점을 얻은 충암고의 4:1 승리로 경기를 마칩니다.
양팀선수단 남은 동계 일정동안 부상없이 잘 마무리 하시길...^^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