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대붕기를 앞두고...
작성자 : 권용철
작성일 : 2006.07.09 21:21
조회수 : 1,961
본문
7월8일 토요일에 모교 운동장에서 선린인터넷고와의
연습게임이 더블헤더로 있었습니다.
베스트멤버가 출전한 1차전은 7 : 0으로 인고가 이겼고
1,2학년 위주로 치른 2차전은 대등한 경기를 보였습니다(선린 승)
특히, 1차전에서는 그동안 우려했던 투수진이 살아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명재철, 최금강, 이성원 세 투수가 최고구속 140∼142 km/h를 기록했고
몇번의 실점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겨 위기관리능력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타격과 수비는 전국 최강이니만큼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였습니다
날이 엄청 더웠는데 감독님 이하 코칭스텦 그리고 선수들 모두
열심히 땀방울을 흘려가며 훈련에 열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탄탄한 조직력과 끈끈한 팀웍을 계속 유지시켜
대붕기에서 좋은성적 거둘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첫경기는 7월12일 09:30에 대구상원고와 치르게 되었습니다.
텃새가 심한 대붕기 홈팀과 맞붙게 되어 대진운은 좋지 않으나
우리 선수들 모두 훌륭한 실력을 갖추었기에 충분히 이길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 선수단은 월요일에 대구로 향합니다.
동문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인고 화이팅!!!
연습게임이 더블헤더로 있었습니다.
베스트멤버가 출전한 1차전은 7 : 0으로 인고가 이겼고
1,2학년 위주로 치른 2차전은 대등한 경기를 보였습니다(선린 승)
특히, 1차전에서는 그동안 우려했던 투수진이 살아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명재철, 최금강, 이성원 세 투수가 최고구속 140∼142 km/h를 기록했고
몇번의 실점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겨 위기관리능력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타격과 수비는 전국 최강이니만큼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였습니다
날이 엄청 더웠는데 감독님 이하 코칭스텦 그리고 선수들 모두
열심히 땀방울을 흘려가며 훈련에 열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탄탄한 조직력과 끈끈한 팀웍을 계속 유지시켜
대붕기에서 좋은성적 거둘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첫경기는 7월12일 09:30에 대구상원고와 치르게 되었습니다.
텃새가 심한 대붕기 홈팀과 맞붙게 되어 대진운은 좋지 않으나
우리 선수들 모두 훌륭한 실력을 갖추었기에 충분히 이길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 선수단은 월요일에 대구로 향합니다.
동문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인고 화이팅!!!
댓글목록 0
최송배님의 댓글
그 날 저도 잠깐 봤어요. 용철이의 해설(?)도 잠깐 들었고. 인고! 화이팅!!
李聖鉉님의 댓글
용철군 오랜만이군 .잘 지냈는가? 권용철군도 야구박사지..
권용철님의 댓글
이성현, 최송배선배님 반갑습니다...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인고야구선수단은 경산 삼성구장에 연습하러 간답니다..
최병수님의 댓글
권용철후배는 야구선수단 지배인(?) 얼굴 자주 좀 보여 주게나...
권용철님의 댓글
최병수선배님 알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