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대 광주일고 관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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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고 전과 비슷한 숫자의 동문 여러분들과 반장 부반장들로 구성된 재학생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또한 현재 개인사정및 부상으로 그라운드에서 볼수 없는 3학년 전민식(투수)
2학년 서보민(외야수) 2학년 이경우(내야수) 군도 조만간 그라운드에 복귀 하길 바라며..
1말: 광주일고 테이블 세터의 안타와 보내기 번트로 인한 1사 2,3루 황금찬스를 잡은
광주일고는 초고교급 타자 김강이 친공이 유격수 김남형이 기가막힌 호수비로
실점 위기를 넘깁니다.(병살)
2말:일고 7번타자 윤정우의 타구를 2루수 정연태가 호수비로 다시 한번 동문들 엉덩이를
일어서게 합니다.(기립박수^^)
4초: 내년 4번이 유력시 되는 국해성이 좌중간 펜스때리는 2루타를 치고 나가며 7번 전영
우 타석때 일고 2루수 김다빈의 실책으로 가볍게 1점 선취 합니다~
4말:투아웃 잡고 김강이 보란듯이 우중간 펜스 때리는 2루타로 맞불을 놓으려 합니다.
그후 연속된 볼넷으로 만루 위기서 후속타자를 땅볼처리하여 다시 한번 불을 끕니다.
5초:1학년생 박주용의 전국대회 첫 안타가 터집니다.ㅎㅎ
5말:오늘의 승부처로 봤습니다.
1-0리드 상황서 2아웃 잡아 놓고,일고 123번을 안타-사구-사구로 출루 시킨뒤
2사 만루서 김강과 다시 붙었는데 명재철의 묵직한 볼로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다시 위기를 넘깁니다.
8초; 일고 좌완 김경열(2년)으로 부터 주장 정연태선수가 굳히기 홈런을 치며
동문들 입가에 웃음이 묻어나게 합니다.(마수걸이 홈런!!)
9말:2사 1루에서 일고1번타자 전준수를 삼진으로 잡아 돌리며
명재철 선수가 완봉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하였습니다..
4강 상대는 모두 아시다시피 작년 이대회 똑같은 4강에서 저희에게 콜드게임 패를 안겨준 팀입니다
그것도 인천에서 치욕적인 패를 당했으니 올해는 복수해주리라 믿습니다.(충암 , 기다려!!)
작년에는 2년생 박세진 선수가 우리를 괴롭히더니..올해 역시 2년생 홍성삼 선수가 눈부신 투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작년에 비해 저희는 투수력이 약해졌으나 타격은 어느정도 해주기에 좋은 승부가
예상됩니다..
추신:주최측의 무분별한 시간 변경과 기자 같지도 않은 기자들이(예:거함 광주일고? 저희가 올해 일고보다
성적 더 좋습니다. 정연태를 정연회라 하지 않나, 국해성을 국회성이라 하지 않나..등등) 혈압을 오르게
해서 유감입니다. 블로그에다가 정정기사 내라고 글 남겼는데..보지도 않는거 같군요.
또한 오늘 인고총동창회 홈피 거목이신 이성현(70회) 대 선배님을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미추홀기!! 저희 인천에서 주최하는 대회인 만큼 이 대회 만큼은 타 지역에 우승컵 빼앗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래입니다.
11시간 남았는데. 올해 이 대회를 끝으로 인고야구의 모든 경기는 끝입니다..(체전은 동산입니다>)
마지막 대회!! 많은 선배님들과 후배들이 함깨해서 도원에 교가및 연안부두 가 울려퍼지길
바라며 ....
4강전 다녀와서 또 관람후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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劉載峻 67回님의 댓글
진정으로 지극 정성이신 지민구 동문께 경의를 표하며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지민구==>이도경(99회)으로 바로 잡습니다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