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서울시 중학야구 추계리그 전에서  12년만의 대기록 퍼펙트 게임이 수립 되었습니다.
 
지난 10월11일 동대문 야구장에서 있었던 충암중학과 청량중학과의 조별 리그 에서
충암중학교 최현진 투수가 대기록을 갱신하며  퍼펙트 게임의 주인공이 되었는데요...
경기는 4:0으로 충암중학의 승리로 마쳤습니다.
 
퍼펙트게임이란게 꼭... 혼자 다 할수만은 없는일이라 생각 됩니다...
완전경기가 될수 있도록 묵묵히 뒤에서 수비를 잘해준 야수들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선수들 잘 지도 하신 코칭스탭...충암중학교 배성일 감독,김덕용 투수코치,기영주 야수코치... 
뜨거운 박수 보냅니다.
 
특히... 눈부신 피칭 보여준 최현진 선수에게 힘찬 박수 보냅니다.
 
<자료 사진중 한장인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