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이겼지만 아쉬움이.....
작성자 : 강훈구
작성일 : 2008.03.19 20:53
조회수 : 1,639
본문
황금 사자기 1회전 對 성남고 경기의 승리를 축하 합니다.
연장 11회까지 가는 혈투를 벌였던 선수와 코칭 스탭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6:5 아슬아슬한 경기였고 10회말 수비에서 무사 만루의 절대적인 위기 상황을 넘기고
얻은 승리기에 기쁨 또한 더욱 큽니다.
하지만 내용면에선 아쉬움이 많았던 한판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기록면에서만 보더라도 14안타에 6득점, 6피안타에 5실점.
실점으로 연결되었던 수비실책 2개.
( 내야진은 작년의 멤버가 그대로 유지가 되었는데..... )
더욱 안타까운건 신문 기사에서 본 내용이지만 인고 에이스 강지광 선수의
중지 손가락에 물집이 잡혔던 것이 터져 피까지 났다더군요.
초반의 좋은 흐름을 잘 이어 갔더라면 강 선수를 좀더 아낄 수 있었고 연장까지
가지 않아도 될 경기였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다른편으로 해석한다면 좋은 성적을 남겼던 대회의 기록을 보면 항상
어느 경기에선가 어려운 고비가 있었습니다.
이번 경기도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한 하나의 분수령이기를 기대 합니다.
다음 야탑고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 기대 합니다.
연장 11회까지 가는 혈투를 벌였던 선수와 코칭 스탭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6:5 아슬아슬한 경기였고 10회말 수비에서 무사 만루의 절대적인 위기 상황을 넘기고
얻은 승리기에 기쁨 또한 더욱 큽니다.
하지만 내용면에선 아쉬움이 많았던 한판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기록면에서만 보더라도 14안타에 6득점, 6피안타에 5실점.
실점으로 연결되었던 수비실책 2개.
( 내야진은 작년의 멤버가 그대로 유지가 되었는데..... )
더욱 안타까운건 신문 기사에서 본 내용이지만 인고 에이스 강지광 선수의
중지 손가락에 물집이 잡혔던 것이 터져 피까지 났다더군요.
초반의 좋은 흐름을 잘 이어 갔더라면 강 선수를 좀더 아낄 수 있었고 연장까지
가지 않아도 될 경기였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다른편으로 해석한다면 좋은 성적을 남겼던 대회의 기록을 보면 항상
어느 경기에선가 어려운 고비가 있었습니다.
이번 경기도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한 하나의 분수령이기를 기대 합니다.
다음 야탑고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 기대 합니다.
댓글목록 0
고선호님의 댓글
열심히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임한술님의 댓글
맞아요!! 어제도 그런말 했는데...대통령배우승시 청원고전은 정말 요번거와 똑같은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