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인천·서울 분산개최(퍼온글)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08.03.11 07:49
조회수 :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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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인천일보(08. 3.11)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인천·서울 분산개최
19일 개막 … 숭의구장서 13경기
제62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서울 목동구장과 인천 숭의구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10일 대한야구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첫 전국고교야구대회인 이번 대회를 오는 19~31일 13일 간 목동구장과 숭의구장 두 곳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숭의구장에선 예선 1·2회전 13경기가 열린다. <표 참조>
전국 53개 고교야구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 동산고와 제물포고는 16강전까지 홈 숭의구장에서 경기를 치른다. 반면 인천고는 줄곧 목동구장에서 경기를 갖는다.
인천고와 제물포고는 대회 개막일인 19일 오후 3시30분 각각 목동구장과 숭의구장에서 성남고와 부경고를 상대로 1차전을 벌인다. 동산고는 20일 오후 3시30분 목동구장에서 선린인터넷고와 맞붙는다.
인천 고교야구 3팀이 나란히 1차전을 무사통과할 경우 인천고-야탑고, 동산고-대전고, 제물포고-구미전자공고의 대진이 기다리고 있다.
/유광준기자 (블로그)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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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열님의 댓글
마지막 숭의 구장 경기일지도 모르는데 모교 게임이 빠졌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