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Re이사람이 정말
작성자 : 임한술
작성일 : 2008.07.04 12:27
조회수 : 1,613
본문
참 ~ 난감하네
.....
맞는 말도 있다하여도 할말 안할말 구분을 하여야지
스카웃이고 머고 누가 의무적으로 하는게 아니고 다들 같이 십시일반 작은 정성이 모여서 이루어 지는건데
선배님들께 모라고 하기전 류래산후뱌는 멀 하였는데????
야구장 예선전 포함해서 일년에 20번은 가시는 분들 엄청 많아요 야구장 많이 간걸로 따질까?
인천및 동대문 야구장에서 몇번 류래산 후배 보았음...볼때마다 사실 기분 안좋았음
왜? 같이 동문쪽에 모여서 얼굴타고 목이쉬라 응원 하는게 아니라 멀리 옆에서 따로 있는걸 보고
요번 81회주관한 총동창회배 야구 대회에서도 정말 한소리 하고 싶었으나 참았음 89회 부회장을
올해부터 본다면 최소한 첫날 마직막날 각 기수80~89회....(류래산 후배님 한테는 다들 선배님들이지)..다들 얼굴 타면서 봉사 할 때
뒤늦게 나타나서 인사도 없이 야구부와 인사만하고 구경하는거...난 신문사에서 취재 나왔는지 알았네.
야구부 선수 누구 누구 알고 이게 중요한게 아니네
야구부 누구 누구 아는게 그리 야구에 대하여 함부로 말을 가리지 않고 하는가?
그날은 내가 야구장에 못가서 모르지만 짐작컨데 60회70회80회 선배님들께서 응원가서 야외에서 악의없이 먼 말씀은 못하나 ?
거기에 서 계시는 그분들이 있어서 응원시 타학교보다 더 우렁차고 시합하는 선수들도 힘이 나는거 아닌가?
류래산후배 말 대로면 응원가서 정말 말 조심해야 겠네... 왜?그날은 응원하는 선배님들 옆에 있어서 그런 말을 들었나? 내가 아는것 처럼 따로
앉아서 있었으면 그런 말도 안들을텐데..
어디 함부로 == 야구 응원이나, 지원 얘기하면서 어설픈 가오잡지 마십시요== 이런 말을 함부로...
아무리 야구에 한지식과 선수들을 알아도 동문이라는 말은 선.후배님을 뜻하는건데..
아무리 야구가 최고래도 선.후배님을 무시하면서 야구지식으로 논한다는 것 이건 용납 못합니다.
.
ps:지광, 인영, 홍민, 광윤, 익환, 정엽, 주용, 혁진, 준용, 원진,유창(시험잘봐!) 이게 먼말이야 이런게 해서
야구선수 대변인인양 하지 맙시다..모르는 분들께서는 야구부 출신인줄 알고있네요..
그리고 7월17일 야구 후원회에 오셔서 스카웃 잘하게 후원금도 좀 내고 한마디 하시게
댓글목록 0
임승호(80회)님의 댓글
임한술후배님 너무화나셨남
화푸시구 점심식사 맛있게하세요
이제그만 오늘로 정리함이 어떨런지?.......
전재수님의 댓글
여기저기서 방방뜨니 모든게 인고사랑 때문인가 싶어요~ 우리에게 야구지식이 뭔 문제예요? 거~ 대단한 거 없는데.. 야구경기에서는 관중도 선수지요...
우리모두 선수가 되어서 함께 뜁시다.
이상동(80회)님의 댓글
고마해라 마이 무거었다아이가~~
래산후배가 전화가와서 본인의 글에 속뜻은 이게 아니라고 했거든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니 표현하는 방법이 아직은 89회인가봅니다.
이해하시고 한수리... 수리가 다음에 래산후배에게 마이 좀 알켜주고 그러셔...
사랑합시다 날두 더운데...
류래산님의 댓글
예 한술이형 죄송합니다. 제가 따로 형에게 전화드리겠습니다.
당연히 형 말씀대로 제가 자기당착에 빠졌나 봅니다.
형님 일구무언입니다.
죄송합니다.
한상철님의 댓글
ㅋㅋㅋ,ㅎㅎㅎ 수라 살살혀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류래산==류산술==임한술
같은계열
정태억님의 댓글
임한술후배 너무혈압올리지마 인고동창회를위해 너무도 헌신적인 우리 임한술후배 몸상할까 걱정대 늘 우리곁에 임한술후배같은 동문이있어 인천고를 졸업했다는것이 소중하고자랑스러워...
김윤회님의 댓글
내일(7/6일) 수리산 산행때,꼭 산삼캐 인고동문의 보배이며 동창회를위해 헌신적인 우리 임한술후배! 몸보신 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