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류래산 (89회) 입니다
작성자 : 이창열
작성일 : 2009.02.25 10:52
조회수 : 1,771
본문
항상 모교야구는 물론 타 학교 야구 정보와 야구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올려주는 아마야구 메니아 류래산 동문 입니다.
신년교례모임에서 만나 사진으로 소개시키며 인사 올립니다. 야구를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은 류래산 동문을 거의 아실 듯...
신년교례모임에서 만나 사진으로 소개시키며 인사 올립니다. 야구를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은 류래산 동문을 거의 아실 듯...
댓글목록 0
오태성님의 댓글
유래산 아마야구 매니아 라기 보담은 준 프로급의 능력 소유자 이지요20년 전의 나를보는것 같아요
이상동(80회)님의 댓글
래산이가 야구에 대해선 당췌... 하나만 고치면 딱인데... 알지 래산이?
류래산님의 댓글
옙 알겠습니다 선배님!
인천협회장배가 3월10일부터 송도LNG 기지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올 제고 전력이 탑 수준이라는 말이 도네요,동산도 그리 호락호락 할 것 같지 않고요!
그리고 과찬이십니다, 저보다 더 야구에 관심 많고 많은 지식을 가진 선후배님들을 야구장에서 많이 뵙니다.
김윤회님의 댓글
꽃미남이군요.류래산후배! 후배님덕분에 정확하고 빠른 고교야구 소식을 접하게되어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류래산님의 댓글
제고에서 특히 관심있게 봐야 할 친구들은 홍유상(투수3),이현호(투수2),남태혁(3),정윤기(3),최원준(3),김희권(3),정효원(2 부천고에서 전학온 유격수).1학년때 부터 전국구로 이름을 알린 이현호는 재활로 여름에 가동이 예상 된다고 합니다. 특히 홍유상,남태혁,정윤기는 제고의 최고 핵심 전력입니다.
류래산님의 댓글
동산도 작년 시장기때 인고전 승리 투수인 김경태(3),최지만(포수 3),이경태(1) 등 똘똘한 친구들이 많습니다.특히 최지만은 매니아 중에서는 알찬 선수라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소문과 예상은 시장기때 판가름 나겠죠,그 소문을 알려준 분도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인고가 얼마나 강한 팀인지 알겠죠 ^^.
이도경(99회)님의 댓글
아까 인천시 야구협회에 전화 했는데...3월달에 없다고 햇는데..10일날 한대요? 그나저나 홍유상하고 최지만이는 대체 몇년쨰 보는건지...지겨워 죽겠네..ㅋ 자칭 인고킬러 김경태..ㅋㅋ 동산중 A-로드 이경태..ㅋㅋ 동산전 재밌겠네여..
이도경(9회)님의 댓글
그리고 몇일전 인천고 예상 타순을 적었는데..아마 그대로 갈거 같습니다! 중간에 최계훈 감독님 황태자가 한명 탄생할것이다..예상했는데...아마 이 선수는 아니 이 학생은.. 황사기 1회전에서 이름을 딱~하니 올릴것입니다. 더 쓰면 전력노출이라 자제하겠습니다.겨우내내 많이는 못 갔지만..짬 내서 인고 갈떄마다
이도경(99회)님의 댓글
눈여겨 봐둔 선수가 있어서... 모 여튼...3월 10일이든 3월 19일이든... 이기면 되는거죠..홓홓... 추신: 위에 오타나서 9회 졸업생 되버렸습니다...양해바랍니다~
류래산님의 댓글
황태자라! ^^.. 누군지 알 것 같네요! 중학교때 참 잘했지요! 몸도 駿馬처럼 잘 빠진 친구입니다. ...
김성수님의 댓글
래산형님 스타등극되신걸 감축드리옵나이다. ㅎㅎ
류래산님의 댓글
올 협회장배는 운동장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도경이가 알려 왔습니다! 3월4일날 황사기 대진 추첨이 있다고도 알려 왔습니다.
권오삼(78)님의 댓글
올해의 인고.도산.제고의 실력을 감지할 수 있는 대회가 무산되어서 좀 아쉽긴하군요.
2월 23일 군산에서 동산과 제고의 맞대결에서 동산이 제고를 7:0으로 이겼답니다.
군산대회에서 동산 최지만은 홈런3개를 때렸는데. 제고 남태혁은 대회 성적이 허당이였답니다.
이도경(99회)님의 댓글
남태혁! 1학년떄 부터 스포트라이트 받았지만, 개인적으로 저평가 하는 선수입니다. 아직 다듬어 지지 않는 똑딱이라고나 할까여..체중 문제로 인하여 5톨은 커녕 1톨 플레이어 입니다. 사람들이 키와 신체 그리고 간혹 나오는 홈런에..와~ 남태혁..이럴뿐이지.아직은..
이도경(99회)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관심있게 보는 선수인데..인천출신 오른손 거포가 얼마만입니까? 잘 되길 바라지만, 아직 미흡한점이 많은데 투수출신 가내영 감독이 전혀 봐주질 못 하는거 같군요..1학년떄 성적이 최고성적이 될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작년 강지광 예상직구 노리고 치고 밀리는거 봐서 그간 운동도 게을리 한듯..
이도경(99회)님의 댓글
어쩃든 저쩃든 조심해야 할 타자 입니다. 상대팀 4번타자 부진해서 우리가 이겼네..이런 소리 듣고 싶지도 않습니다. 지역예선때 남태혁이 베스트 컨디션으로 나와서 저희팀 마운드와 누가 더 센지 겨루는걸 보고 싶군요~ 남태혁 개인적으로 몇번 봤는데..착하고 순진하던데.. 더 독하게 맘먹고 운동하길..
권오삼(78)님의 댓글
공갈포든 왕대포든 최지만 남태혁 같은 지명도 있는 거포가 탐납니다.
인고에 거포가 있다면 인고의 알토란, 국가대표급 3번타자 이창진이 편하게 타석에 들어 설텐데..
저학년 때 부터 지명도가 꽤 있었던 제고 남태혁이 차후에 인천의 대표적 거포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류래산님의 댓글
최지만 대단하네요 원래 1학년때 부터 주전으로 활약하여 가능성을 보여준 친구라서 별로 놀랍진 않네요(제고가 이상하게 동산에게 약하네요).전 그래도 올 고교 최고 타자는 남태혁으로 생각합니다.덕수 김경도의 게임(2경기), 남태혁의 게임(아주 많이 ^^)을 비교 한다고 해도 전 남태혁에게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
류래산님의 댓글
작년 봉황기때 수원구장에서 남태혁의 장외 만루 홈런,아마 현대 브롬바도 수원구장에서 장외로 넘긴적 없을겁니다.단순히 장타력으로 타자를 평가 하진 않습니다만,제 관점으로는 남태혁이 한수 위 입니다(아마추어적 관점).3월달에 인천 학교끼리 붙지는 않지만, 4월 대통령기, 청룡기 통합 지역예선때 재미 있겠네요!
이도경(99회)님의 댓글
여담입니다만..인고 제외하곤 충암고에 구황- 북일고 김동엽- 제고 남태혁 순으로 전 갈래요..지명도 있는 거포 당연히 탐납니다...하여간 빅볼(제고) 와 스몰볼(인고) ...재밌겠네여..근데 댓글이 왜 남태혁 위주로 가는지..ㅠㅠ
류래산님의 댓글
제고가 강하다고 올 인천예선 재미 있겠다고 쪽지로 알려준 분이 그러는데,남태혁 살이 많이 빠져서 호리호리 하다고 합니다 ^^.남태혁, 홍유상 선수가 넘버원이던 최지만 선수가 3개를 치던 말던 우리 인고 실력이면 인천을 벗어나 큰물에서 놀 실력은 충분합니다.황사기 얌전히 꽃단장하고 기둘려라 인고가 잡으러 간다!
이기영님의 댓글
오~사~마! 올해도 야구장에서 열심히 네가 졸업한 고등학교를 응원하자! 그리고, 3월5일 저녁7시 인천고등학교 ㅇㅇ관(체육관옆) 2층으로 꼭 나오라고 최재필이가 네게 전화하라고 했는데....잘됬다....난 전했다! 5일날 나오라고? 응?
김명권님의 댓글
동기 김명권입니다. 얘때문에 아주 힘듭니다.
응원가서 조용히 야구를 즐기며 술한잔 하려고 해도 ...
암튼 대단한 동기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