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어제의 동산戰
작성자 : 정흥수
작성일 : 2009.08.03 08:28
조회수 :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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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 응원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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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동산戰
밤 하늘을 가르는 시원한 백구가 1회초 2번타자인 양원혁 선수로 부터 일찍 나왔습니다.
홈런 말이죠..
300여명의 인고 선,후배님의 어우러진 응원의 함성은 거칠것이 없었습니다.
운명의 장난인가??
16강전은 전국체전 예선에서 우리에게 쓰디쓴 아픔을 남겨준 제물포고...
8/5(수) 오후1시에 숙명의 대결을 두고 있습니다!
선, 후배님... 우리 인천고 선수단 에게 힘을 실어주지 않으시겠습니까??
댓글목록 0
민형찬(78회)님의 댓글
어제,흥수아우는 아무 말없이 묵묵히 응원하는 모습을 지켜보곤 했는데 본인은 그렇타고 해도 가족을 챙기길 바래요?? 물론 알아서 하겠지만.... ㅎㅎㅎ 멋쟁이 흥수 화이팅!!! 사진이 잘 나왔내,혹시 수정한거 아니지요.ㅋㅋㅋㅎㅎㅎ
정흥수님의 댓글
게임후 응원앰프/북/꽹가리 를 챙기는 동안 가족만 버스타러 가는사이...말씀하시는 거죠??
봉원대님의 댓글
선배님들의 열정이 수원벌을 녹인거죠
김연욱님의 댓글
재물포고를 제물로(??) 삼아 승리하고 16강은 물론 8강 4강 우승까지 우리 인고 후배님들이 치고 달리리라 확신합니다. ==인고 홧팅==
오태성님의 댓글
민형찬 흥수가 원래 간판(?)이 좋찬니? 가판하면 형찬이 간판도 만만치 않아....
내 간판이야 무 시래기 말려논 간판이고...아~~옛날이여~~~~그땐 그래도 봐 줄만 햇는데
너그들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