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Re : 다음에는 ...
작성자 : 이기영
작성일 : 2010.04.22 10:05
조회수 : 1,482
본문
내용이 아주 좋았습니다. ㅉㅉㅉ
다음번에는 예비선수들(후보선수는 옛말이고,
최근에는 백업요원 또는 백업선수라고 부르는 것으로 아는데 맞습니까?)도
그들의 역할과 능력에 대해서 논설을 푸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아니면, 한 선수만 집중 취재를 해서 기사화 시켜주심이 어떠하신가요?
내용의 진위와는 상관없이 면책특권을 누가 류해설에게 부여한 것은 아니지만
다소 노골적이고 주관적이며 비판적 논설을 부탁드려요.
그런데, 야구부 선수들 중등생활 까지 알고 계심은 무척놀라워라~!!!!
28일날 보시게나~!
그리고, 응원준비를 좀더 철저하게 준비해서....대통령기에 대비를 하십시다.
ps→야구장에서 질문했던 DH가 이제는 명확하게 해결된 것 같으이...
다음번에는 스코아보드(Score Board;전광판)에 있는 영문 이니셜들도 알아보기
쉽게 좀......역시 미국생활을 본토에서 원주민들과 한 류래산 야구해설위원이
당대최고이십니다~! bye.
다음번에는 예비선수들(후보선수는 옛말이고,
최근에는 백업요원 또는 백업선수라고 부르는 것으로 아는데 맞습니까?)도
그들의 역할과 능력에 대해서 논설을 푸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아니면, 한 선수만 집중 취재를 해서 기사화 시켜주심이 어떠하신가요?
내용의 진위와는 상관없이 면책특권을 누가 류해설에게 부여한 것은 아니지만
다소 노골적이고 주관적이며 비판적 논설을 부탁드려요.
그런데, 야구부 선수들 중등생활 까지 알고 계심은 무척놀라워라~!!!!
28일날 보시게나~!
그리고, 응원준비를 좀더 철저하게 준비해서....대통령기에 대비를 하십시다.
ps→야구장에서 질문했던 DH가 이제는 명확하게 해결된 것 같으이...
다음번에는 스코아보드(Score Board;전광판)에 있는 영문 이니셜들도 알아보기
쉽게 좀......역시 미국생활을 본토에서 원주민들과 한 류래산 야구해설위원이
당대최고이십니다~! bye.
댓글목록 0
류래산님의 댓글
제가 노골적 주관적으로 비판적 논설의 글을 올릴수는 없고요(다 잘하고 열심히 하는 녀석들인데 왜 올려야 하는지... ^^), 스코어 보드의 영문 이니셜 의미와 선수들 백넘버에 담긴 숨은 뜻은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류래산님의 댓글
1990년에 당대최고의 투수들이 있던 대전고(안희봉,정민철)과의 봉황기 준결승 12회에 정경배(2년)선수가 결정적인 에러 두개를 해서 졌습니다,그리고 4~5년전에 덕수고에게 서울대회 콜드로 질때 내야에서 결정적인 에러를 해서 역전패를 당했는데 그 선수들이 김인영,이홍민,박주용이였습니다.이런 예는 수없이 많습니다.
류래산님의 댓글
만약 그때 야유를 한다던가 속칭 쫑크를 줬다면 정경배는 프로야구 한이닝 최다타점 기록인 8타점 기록을 못했을거고 고향팀에 와서 우승을 못 시켰을겁니다. 그리고 인영이, 홍민이, 주용이게도 그렇게 했다면 이녀석들이 고3때 전국대회 2개를 못 가져왔습니다..
류래산님의 댓글
아무리 실수를 해도 수고했다고 엉덩이 한번 쳐주는게 어떤 말보다 더 큰 선물이라고 생각됩니다.. 전 그냥 모교 야구가 좋은거지 선수들의 비판이나 잘잘못을 논하기도 싫고 그런 능력도 없습니다 ^^. 야구 잘하게 하는 약은 쓴 무언가가 아니라 바로 따뜻한 격려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류래산님의 댓글
그리고 솔직히 상대방 야유는 인고가 심합니다 ^^. 지금 한화에 있는 최진행은 병준이와 도경이가 하도 야유를해서 티격태격까지 했다고 합니다.. 저희 선수들이 상대방에게 야유를 받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다 일상적인 응원입니다..이만 글을 접겠습니다,저는 저희 선수들의 장점만을 가장 주관적으로만 쓰겠습니다..
이도경(99회)님의 댓글
제 생각에는 이젠 뭐 야유 쫌 자제 해야 될거 같습니다. 예전이야 막말로 질러버리면 되는데 요즘은 지역예선부터 전국대회까지 관심들이 많고, 사진이든 동영상이든 막말로 저희가 야유 심하게 넣으면 다 찍어서 학교 명예만 실추시키는것이기에 자제할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저는 자제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이도경(99회)님의 댓글
인천고야구부 선수들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선수들입니다..일명 아마츄어라고 하죠..다듬어지지 않은 원석들입니다. 래산 선배님 글에 언급 되었지만, 경기중 에러는 충분히 나올수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추어 야구에서. 그 아기자기한 맛에 아마야구 보러 가는것이기도 하고요. 따뜻한 격려를 해주시면, 선수들이 더 힘이
이도경(99회)님의 댓글
날거 같습니다. 제 위에 선배님들도 매한가지 겠지만, 야구부 졸업생들과 시간이 지나고 만나다보면 그점에 있어서는 섭섭하게 생각하드라고요. 본인들은 더 잘하고 싶겠죠..직업인데..저희는 취미생활이고, 선수들 사기 꺾는 일은 자제해야 겠어요..(저부터ㅠㅠ)ㅎㅎㅎ 달리 명문고가 아닙니다..야구경기를 하면,
류래산님의 댓글
제고 남태혁선수 야유 주다가 결국친해졌습니다.남에게 야유를 주면 모르겠지만 우리 선수에게 심한 말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그게 누굴까요(찔리시죠?)"상대방의 야유를 받아야 뭔가를 잘못한줄 안다"너무나 큰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저희 식구는 저희가 챙겨야 합니다.남들에게 엄청 터지고 와도.그녀석들이 더 아픕니다
이도경(99회)님의 댓글
게임도 중요하고, 응원매너, 상대방비방, 경기끝나고 자기가 버린 쓰레기 치우기까지..뭐 이런것들이 다 맞아 떨어져야 명문고 겠지요.. 여러글들과 댓글을 읽다가 몇자 적어봅니다. 본문 내용과 약간은 다르게 쓴 내용도 있지만..여튼 대통령배 기다려지네요 ㅜ
김성수님의 댓글
운동이나 경기에집중하다보면 않들릴때도있지만 사실 경기중에는 좋든싫든 삼가해주시길(아직도 경기인의입장에서말씀드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