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지역예선이 너무 치열합니다
작성자 : 이정헌
작성일 : 2010.06.09 13:54
조회수 : 2,352
본문
인천에 3개팀이 있다보니 성적이 동률이 나오고 결국 최소실점으로 전국대회 출전권이 확보되는 상황이지요
작년에 동산과 제고의 협동정신(?)으로 인고는 불행했었구요
올해는 대통령배및 청룡기예선전에서 동산고가 35년전에 있었던 어게인 1975년도 제30회 청룡기 경기도예선전을
회상하게끔 한적이 있네요
제가 인고를 졸업했지만 특히 인고야구는 전국대회나 지역예선에서 더티플레이를 한적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 거두절미하고... 지금의 고교야구는 관중없는 그들만의 경기지만 1970년대 고교야구는 전국대회는 물론
전국대회 각 시.도 지역예선전의 경기 승패도 취재 열기가 대단했지요.
75년도 5월23일 숭의구장에서 있었던 청룡기 경기도예선전 인고와 동산 7:7상황에서 동산투수의 지연투구
가 원인이 되어 난투극에 결국 두팀모두 본선행이 좌절된 그 사건...기사를 제가 한번 찾아봤는데..
마침 1975년도 5월28일자 전국일간지인 동아일보 스포츠게시판에 크게 게시가 되었군요..
지난번 게시판에 제가 글을 작성할때는 제 기억으로는 7회말에 인고가 7점을 득점한걸로 알고 있어 글을올렸는데
신문기사는 6회말에 7점을 득점했네요.. 제 기억력 부족(?)입니다 .
아래 싸이트 클릭하시고 다시 8면을 클릭하세요....그리고 또 한번 화면을 확대 클릭하시면 됩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동문님들 .....기억이 생생하실겁니다.(특히 77회)
당시(1970년대)는 대통령배는 5월, 청룡기는 6월, 황금사자기는 7월또는 9월. 봉황기는 8월입니다.
년도와 월 그리고 일자를 클릭하시면 60.70년80년대 인고의 성적도 동아일보 스포츠게시판에 다 게제되어있구요
아울러 77년7월18일자 8면도 클릭하여 주시면 황금사자기 준결승전 신일전 9회초 극적인 3;2역전승
기사도 크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
당시 방송국(TV.리디오)에서 중계한 인고의 수많은 전국대회 필름은 지금은 폐기처분되었지만 신문에 게시된 글은
인고야구 역사의 중요한 기록물이 될것입니다.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810160020920101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5-05-28&officeId=00020&pageNo=1&printNo=14466&publishType=00020
작년에 동산과 제고의 협동정신(?)으로 인고는 불행했었구요
올해는 대통령배및 청룡기예선전에서 동산고가 35년전에 있었던 어게인 1975년도 제30회 청룡기 경기도예선전을
회상하게끔 한적이 있네요
제가 인고를 졸업했지만 특히 인고야구는 전국대회나 지역예선에서 더티플레이를 한적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 거두절미하고... 지금의 고교야구는 관중없는 그들만의 경기지만 1970년대 고교야구는 전국대회는 물론
전국대회 각 시.도 지역예선전의 경기 승패도 취재 열기가 대단했지요.
75년도 5월23일 숭의구장에서 있었던 청룡기 경기도예선전 인고와 동산 7:7상황에서 동산투수의 지연투구
가 원인이 되어 난투극에 결국 두팀모두 본선행이 좌절된 그 사건...기사를 제가 한번 찾아봤는데..
마침 1975년도 5월28일자 전국일간지인 동아일보 스포츠게시판에 크게 게시가 되었군요..
지난번 게시판에 제가 글을 작성할때는 제 기억으로는 7회말에 인고가 7점을 득점한걸로 알고 있어 글을올렸는데
신문기사는 6회말에 7점을 득점했네요.. 제 기억력 부족(?)입니다 .
아래 싸이트 클릭하시고 다시 8면을 클릭하세요....그리고 또 한번 화면을 확대 클릭하시면 됩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동문님들 .....기억이 생생하실겁니다.(특히 77회)
당시(1970년대)는 대통령배는 5월, 청룡기는 6월, 황금사자기는 7월또는 9월. 봉황기는 8월입니다.
년도와 월 그리고 일자를 클릭하시면 60.70년80년대 인고의 성적도 동아일보 스포츠게시판에 다 게제되어있구요
아울러 77년7월18일자 8면도 클릭하여 주시면 황금사자기 준결승전 신일전 9회초 극적인 3;2역전승
기사도 크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
당시 방송국(TV.리디오)에서 중계한 인고의 수많은 전국대회 필름은 지금은 폐기처분되었지만 신문에 게시된 글은
인고야구 역사의 중요한 기록물이 될것입니다.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810160020920101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5-05-28&officeId=00020&pageNo=1&printNo=14466&publishType=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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