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비극입니다.
작성자 : 이도경
작성일 : 2010.07.20 18:17
조회수 : 1,661
본문
2010 인천고 야구부 시즌 전패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2009년 8월 15일 미추홀기 부산공고전 승리 이후 1년여 동안 전국대회 승리가 없네요
받아 들이기 힘든 현실입니다.
16강 8강은 둘째치고, 전국대회 1승을 먼저 생각하는 날까지 왔군요.
더군다나 2회전 상대가 유력한 경기고등학교는 경동고등학교 보다 한수위의 전력인데..
불과 몇년전이었던 2004년 , 2005년 전국대회 우승으로 인하여 전국 최강까지는 아니더라도 상위권이라고 항시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8월 8일(일) 봉황대기에서 마저 진다면..
인천고등학교라는 이름과 걸맞지 않는 시즌전패의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선수단이나 동문여러분들은 8월 8일 치욕적인 기록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죽을힘을 다해 플레이하고, 응원해야 할거 같습니다.
정말 더운 요즘이군요!!!
2009년 8월 15일 미추홀기 부산공고전 승리 이후 1년여 동안 전국대회 승리가 없네요
받아 들이기 힘든 현실입니다.
16강 8강은 둘째치고, 전국대회 1승을 먼저 생각하는 날까지 왔군요.
더군다나 2회전 상대가 유력한 경기고등학교는 경동고등학교 보다 한수위의 전력인데..
불과 몇년전이었던 2004년 , 2005년 전국대회 우승으로 인하여 전국 최강까지는 아니더라도 상위권이라고 항시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8월 8일(일) 봉황대기에서 마저 진다면..
인천고등학교라는 이름과 걸맞지 않는 시즌전패의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선수단이나 동문여러분들은 8월 8일 치욕적인 기록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죽을힘을 다해 플레이하고, 응원해야 할거 같습니다.
정말 더운 요즘이군요!!!
댓글목록 0
이기영님의 댓글
날도 더운데...선배님들께서 번거롭게 응원차 부산내려올까 봐서 일부러 져준 것 같은데...
8월에는 과거 뺑뺑이 돌리기 전 전국최고 명문고인 경기고와 경기를 치르니 김경기를
불러다가 경기고와 경기전에 특타훈련을 받고 경기에 나가는 것이 경기를 이기기위한
비책인 것 같은데....햐~정말 덥네..오늘도 누구랑 술
류래산님의 댓글
도경이 말처럼 8월8일날 죽을힘을 다해서 응원해야죠!
경기고 죽었습니다, 게브랄티 응원단 총 동원입니다..
가자 인고! 그리고 선수들 기죽지 말고 마지막 게임까지 화이팅~~~
박경현님의 댓글
이빨빠진 호랑이가 아니란걸 꼭 보여주는 봉황대기가 되길. 이빨이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싸우는 인고 호랑이!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