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운 선배님이 올리신 글은 이미 다 오픈된 사항입니다..

인천 지역 스카웃에 대한 언급은 인고, 동산, 제고의 이해 관계가 있기 때문에 뒤로하고(특정 학교가 왜 타교에 집중 되는지, 근데 예전 양감독님이 계실때도 인고도 특정 학교땜에 설왕설래가 있었습니다) 

타학교 투수, 포수는 저도 지명도가 있는 선수이기에 눈여겨 봐서 주위에게 물어봤습니다... ^^


인고에 오는 선수들 타 학교에 못지 않습니다, 아니 한수 위 입니다...
제가 보기에는요(당연히 인고 홈피이고 우리 선수들을 띄어야지요)...

예전에 도경이랑 제가 인천 타학교 선수들의 일장일단을 언급할때 타학교 홈피에서 말들이 많았지요 ^^..

타학교 솔직히 좋은 선수들 많이 타 지역에서 수급했네요~

근데 선후배님들, 인고에 한수 더 포텐셜 좋은 친구들 많이 진학합니다..

저의 얄팍한 야구 지식으로 보장합니다..

타학교 누가 오는건  관심이 없습니다, 어떻게 잘 키우고 사랑을 주는지가 중요합니다.

잘 키우는건 전국 최고의 코칭스텝이 있는 인고 코치진이 잘 할겁니다, 사랑은 우리의 응원입니다...


몇년전 타학교 스카웃을 보고 저는 깜짝 놀랄습니다, 이 친구들이 3학년이 되면 메이저 대회에서 최소한 한두개의 우승은 당연한 거라고요~

전 솔직히 타학교 스카웃 자료(객관성,상대성이 없는)를 인고 홈피에 올린것이 좀 의아하긴 하지만, 나중에 위에서 언급한 선수들이 지역예선에서 뛸때 좀 더 관심있게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