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길게 글 안쓰겠습니다. 최창용 힘내라!
작성자 : 이도경
작성일 : 2010.08.27 17:53
조회수 : 1,559
본문
1-3으로 지고 있던 9회말 2아웃 주자 1,2루
상대는 동향팀 제물포고등학교
마운드에는 수준급의 투수 이현호
볼카운트 2-3 타자는 최창용..
낮은공에 스윙...
한쪽에서는 환호, 한쪽에서는 탄식
그 한호 와 탄식속에 눈물을 흘리는 한 남자.
힘내라.. 나도 울뻔 했다. 예상치 못한 너의 행동에
오늘 흘린 눈물 내년에 기쁨의 눈물로 보여줄꺼지?
힘내~
상대는 동향팀 제물포고등학교
마운드에는 수준급의 투수 이현호
볼카운트 2-3 타자는 최창용..
낮은공에 스윙...
한쪽에서는 환호, 한쪽에서는 탄식
그 한호 와 탄식속에 눈물을 흘리는 한 남자.
힘내라.. 나도 울뻔 했다. 예상치 못한 너의 행동에
오늘 흘린 눈물 내년에 기쁨의 눈물로 보여줄꺼지?
힘내~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도경아! 우리 서로 힘내자...수고했어...(^+^)
차안수님의 댓글
요즘 자리 이동하여 정신 없어서 모처럼 들어 왔더니 미추홀기 준우승 했군요. 대단합니다. 예전만 못한 전력에도 준우승을 하였다니 무척 기쁜니다. 우리 후배선수들 고생 많았습니다. 응원하신 선후배님들도 고생 많으셨구요....
박경현님의 댓글
마지막 다리에 힘이 쫙 풀리더구요. 후배님들이 얼마나 원하고 또 원했던 승리였던지 알겠더군요. 이맛에 모교야구부를 계속 응원하게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