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Re : 인고 vs 부천고
작성자 : 장경천
작성일 : 2010.10.20 14:26
조회수 : 1,37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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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고등학교 식당에 자외선 소독기 수리하러 갔다가
부천의 야구 명문 부천고와의 친선 경기를 관전하였습니다.
인고가 4:2로 승리를 하였습니다.
1학년 박한길군의 투구속도가 135km/h 이상은 되고도 남은직 한데
부천고 선수들이 거의 방망이가 안나왔습니다.
내년도 박한길군의 피칭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오늘의 MVP(Most valuable player)는 최창용 선수가 되겠습니다.
놀라운 발전을 했습니다. 프레이가 깔끔하고 방망이에 힘이 붙어 있습니다.
몇년전 이창진군의 스윙을 감상하는 기분이었습니다.
1번 윤대경 2번 ? 3번 이용석 4번 인진교 5번 ? 6번 최창용 7번 한정우 동생(한현우?) 8번 ? 9번 백향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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