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곳 : 기호일보(10. 9. 7)



제53회 상인천중·인천고 총동문회장기 쟁탈 인천시 초·중학교 야구대회 성료

인천 지역 초·중학교 야구 최강팀이 가려졌다.

상인천중학교·인천고등학교 총동창회는 인천 초·중학교 야구의 중흥과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제53회 상인천중·인천고 총동문회장기 쟁탈 인천시 초·중학교 야구대회’를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인천고등학교 야구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8개 팀과 중학교 5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강자를 가렸다.

6일 열린 결승전 초등학교 경기에서는 서화초등학교가 동막초등학교를 6-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중학교 경기에서는 상인천중학교가 재능중학교를 1-0으로 꺾고 각각 우승을 거머줬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에는 김민수(서화초)선수와 김민수(상인천중)선수가, 우수투수상은 김병석(서화초)선수와 조학진(상인천중)선수가 선정됐다

2010년 09월 06일 (월) 19:11:13
방재현 기자 bjh@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