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행시,끝말잇기
" 부 모 공 경 "
작성자 : 이한식
작성일 : 2010.06.23 08:24
조회수 : 1,502
본문
" 부 " 모님의 은혜도 모르고 천방지축 날뛰는 사람이 있습니다
" 모 " 시고 살면서 공경을 다해야함은 당연지사임을 모르고 말입니다
" 공 " 공의 적 영화에서 살인마 아들의 손톱을 삼킨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 경 " 찰에게 아들의 살인증거를 숨기려했던 어머님의 마음~ 그게 바로 사랑입니다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김영임 명창의 "佛說大報父母恩重經"( 어버이의 크고 깊은 은혜를 보답하도록 가르친 불교 경전)이 생각납니다...그때 좌석에 있던 청중 모두가 눈물을...한식아우 땡큐 (^+^)
안태문님의 댓글
살아 생전에는 결코 그 누구도 그 은혜를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결국 자식은 부모님 가슴에 못박는 존재라고 하네요...그 누구도.... 부모는 자식 때문(다 퍼주고)에 먼저 죽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