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행시,끝말잇기
리어카
작성자 : 안태문
작성일 : 2010.03.16 12:32
조회수 : 1,304
본문
리 - 스를 발라 놓은 듯한 방망이, 빨래줄 송구와 글러브에 빨려 들어가는 공 ...
메이저리그급 호수비에 기립 박수를 치는 고교야구팬 ...
어 - 라 왜 이리 잘하지(?) .
인고 선수들은 3학년은 4명 뿐 모두가 1,2학년생...
경사났네 경사났어 승리의 나팔 소리가 울리는 구장 ... 환호하는 동문 ...
인고 게임이 있는 날이면 날마다
카 - 메라 셔터가 인고 선수들만 찍고 있네요 ...
미래의 홈런왕, 도루왕, 타격왕 탄생이라고 대서특필하는 신문기사 ...
inkoin.com "인고인 다 컴앞으로"
오늘이 바로 그 날입니다.
황금사자기 대회의 첫 단추를 끼우는 날입니다.
모든 것의 출발은 첫단추가 중요합니다.
야구후원회만 야구부를 후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고인이라면 누구나 응원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6시부터 그 화려한 막을 시작합니다.
모두~ 모두~ 모여라 ~~
와, 와, 와 와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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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 것이 없어라 ...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늠름한 기상 앞에 거칠 것이 없어라!!!...인고 인고 화이팅!!!...(^+^)
안태문님의 댓글
박홍규 선배님이 입장하셨네요. 끝말 잇기에 동참해 주세요 선배님..ㅎㅎ
안태문님의 댓글
나무 방망이에 리스 발라 리모델링했으니 그냥 알미늄 배트를 사용하는 것 같은 파괴감과 비거리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