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이 찾던

감로수가 있다고요.  예 있습니다.

감로수가 없다고요. 예 없습니다. 모순이지요...

멀리서 찾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신 옆에 있는 그것이 감로수랍니다.

목 마를때 맹물 한잔도 감로수요...

출출할 때 술 한잔도 감로수지요...

어느 누가 당신을 대신할 수 없답니다.

그런데 이름 3자는 남습니다.  

지나간 과거를 추적하다 보년 이름 3자의 기막힌 비밀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연은 없다... 필연이랍니다.

원리는 단하나... 바로 뇌라는 기억 장치에 있답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모르고 있던 어떤 소식을 들었을때

우리 뇌는 2분법 사고를 한 답니다.

안됐다(말)/잘됐다(마음)

그래서 사돈이 땅사면 배 아프다가 된 것이랍니다.

세상사 꿈보다 해몽이지요.

죽을 때 비로소 풀리는 의문 ...

...제가 조금 일찍 풀은 것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