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행시,끝말잇기
아방궁
작성자 : 이동열
작성일 : 2006.02.26 22:40
조회수 : 2,051
본문
아,,,,,,,,,아침에 일어나 첫번째 하는일!!
방,,,,,,,,,방문열고 거실에 있는 컴퓨터를 켭니다.
궁,,,,,,,,,궁금하던 동문들 소식이 총동창회 홈페이지에 가득합니다.
*아방궁 [ 阿房宮 ]
산시성[陝西省] 시안[西安] 서쪽 아방촌(阿房村)이라는 한촌(寒村)에 있다. 시황제는 함양궁(咸陽宮)을 비롯하여, 그의 손으로 멸망시킨 육국(六國)의 궁전을 본뜬 육국궁 등 많은 궁전을 지어 미인과 즐겼으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셴양[咸陽]의 대안(對岸)에 더 큰 궁전을 지으려고 하였다. 그 전전(前殿)이 아방궁으로, 규모에는 여러 설이 있으나 동서 약 700m, 남북 약 120m에 이르는 2층 건물로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었다. 건설에는 죄수 70만이 동원되었으나 시황제의 생전에는 완성되지 않아 2세 황제에 의해 나머지 공사가 진행되었다. 셴양 부근에 세워진 수백에 달하는 궁전군(宮殿群)은 2층으로 지은 복도와 담장 때문에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 길로 종횡으로 이어져 아방궁에서 웨이수이강[渭水]을 건너 직접 셴양이나 난산[南山]의 정상에도 갈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황제들은 그 사이를 오가며 자기의 소재를 비밀로 하였다 한다. 아방궁을 포함한 이 궁전군은 BC 207년 항우(項羽)가 진나라를 멸망시켰을 때 불에 탔는데 불길이 3개월동안 꺼지지 않고 계속되었다고 한다. |
댓글목록 0
이한식님의 댓글
인천고 총동홈피가 아방궁되는 그날까지~ ㅎㅎㅎ
이환성님의 댓글
아방궁방장======>이동열(73) 그리고 부방장 방창호(80)~~~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