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행시,끝말잇기
이상향
작성자 : 안태문(80)
작성일 : 2006.02.20 10:31
조회수 : 1,661
본문
이 - 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상 - 상만 하여서는 그 가치를 알 수 없겠지요.
직접 해 보는 것.. 그것이 행(행동, 실천)이겠지요
향 - 기라고 하면 맡으면 될것이고 그런데 그향기는 그사람한테만
향기일 수도 있답니다.
다른사람이 맡으면 오히려 역한 냄새로 각인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세상 모두가 다 고마운 것이지요...
그것이 이상향 아닐런지요..
댓글목록 0
이한식님의 댓글
뜻이 깊어 너무 어려워 힘들게 풀이했어요~
인천고 총동홈피를 직접 참여하자는 이야기지요?
안남헌님의 댓글
예전에 性님이라는 닉네임을 가진분이 항상 외치던말. 百見而 不여一行
이동열님의 댓글
태문이두 이상향에 들어가봤겠지,,?
안태문(80)님의 댓글
저 역시 이상향에 들어갔다가 조퇴하고 벌써 벗어나서 이렇게 외치고 다닙니다.
<우연은없다. 모두가 필연입니다.>라구요.. 그 필연 법칙을 해독하였을 뿐 ...
누구나 꽝 되어야만 그법칙에서 헤어 나온답니다. 누구나 만족을 외치지만 사실 그 만족은마음에나 있겠지요... 그 마음이 이름속에 있더라구요...
안남헌님의 댓글
우연이란 준비되어 있는 마음의 표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