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행시,끝말잇기
여반장
작성자 : 안태문
작성일 : 2008.03.24 14:01
조회수 : 1,483
본문
여반장은 한자로는 如反掌(같을여, 돌이킬반, 손바닥장)이다. 다시 말해 "손바닥 뒤집듯 한다"라는 의미로
어떤 일을 손바닥 뒤집듯 쉽게 한다는 의미와 아울러 손바닥 뒤집듯이 쉽게 뭐든지 바꾸어 버린다. 약속을 어기는 것을 밥먹듯 한다.
약속을 안 지키는 것이 여반장이다.
여 - 당의 생각만 옳다라고 하는 생각은 왜 버리지 못할까?
반 - 장을 뽑았으면 끝까지 믿어주지 못하는 야당의 생각도 시원찮다.
장 - 마다 꼴두기가 뛰지는 않는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는 말도 있지만
이제는 국민을 봉으로 보지말고 섬김의 정치를 해야 할때이다.- (이명박 정부)
섬긴다는 말 정말 멋진 말일 것이다.
그 섬김을받기 위해선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다.
나부터 지금부터, 오늘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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