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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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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결서(元曉訣書)
"원효대사 결서-해도금묘장"이 세상에 나오게 된 과정
이 비결서는 서기 827년 정미년에 문무대왕의 해중릉으로 알려진 대왕암에 봉안되었다가 1967년 정미년에 다음과 같은 사연으로 세상으로 나오게 되었다.
박정희가 경주를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조성하는 문제를 놓고 여러 관료들과 술자리를 같이하였다. 술이 몇 순배를 돌자, 화제는 물 흐르듯이 이상하게도 문무대왕 수중릉으로 모였다.
문무대왕을 답사 코스로 포함시키려면 그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문무대왕은 삼국을 통일한 임금이자 경주김씨의 조상이므로 아무도 감히 무덤을 파헤칠 수가 없었다.
그런데 며칠 후에 박정희가 경주시장 박수대에게 중앙정보부에서도 모르게 문무대왕릉의 속을 알아보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러나 박수대는 기획실장 한달조에게 일을 떠넘기게 되고, 1967년 7월 초순 어느 깊은 밤, 한달조는 기중기가 설치된 배로 2톤 가량의 무덤을 덮고 있는 돌을 들어올리고, 잠수복을 입고 석관속으로 들어갔다.
그 속에는 아무런 부장품도 없었으나 바위틈에 책상서랍 모양의 손잡이 5개가 있었다. 그중 1개의 손잡이를 당겨보니 반듯한 흰 돌판 위에 글씨가 새겨져 있었다. 카메라로 이것을 촬영하고, 다음 손잡이를 끌어 당기는 순간 갑자기 하늘에서 "꽝"하고 벼락치는 소리가 나고 주변이 대낮처럼 밝아지며 가슴속이 불에 타는 것 같은 심한 통증을 느껴 정신이 아찔해진 한달조는 엉겁결에 밖으로 튀어나와 배 위로 돌아갔다.
"원효대사 결서- 해도금묘장"은 제목을 합쳐 총 467가운데 16자가 빠진 451자로 되어 있는데 지워진 16자는 한달조가 이대로 대통령에게 보고하면 자기 목이 달아난다며 고의적으로 16자를 지워버렸다. 한달조가 예천군청에 근무할 시절부터 알게 되어 절친한 친구로 지내오던 윤태첨에게 그 문서의 해석을 부탁하였다.
그리고 윤태첨은 이 사실을 비밀로 하고 있다가 1989년 기사년 여름에 꿈에 나타난 태을신인(太乙神人)이 김중태에게 전해주라고 하여 그에게 전해주었고, 김중태는 1997년 정축년에 "원효대사 결서-해도금묘장"의 해설과 사견(私見)을 넣어서 "원효결서"라는 책을 출판하여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해도금묘장을 고대에 잃어버린 다섯 장의 금강삼매경론이라는 설도 있다)
元曉大師 訣書
-- 海島金卯章 --
□ 삼신오행(三神五行) : 108字
天有五星 地有五行 天分星宿 地舟山川
천유오성 지유오행 천분성숙 지주산천
氣行於地 形麗於天 因行察氣 以立人氣
기행어지 형려어천 인행찰기 이립인기
하늘에는 다섯 개의 별(火·水·木·金·土星)이 있고,
땅에는 오행(五行)이 있다(火·水·木·金·土).
하늘은 별자리로 나누어지고 땅은 산(土)과 내(水)가 연이어져 달린다.
기(氣)는 땅으로부터 와 움직이며, 땅의 모습은 하늘의 아름다움을 닮았는데
하늘의 천오행(天五行)과 땅의 지오행(地五行)을 본 받은
인오행(人五行)으로 말미암아 사람의 기(氣)도 서게 되는 것이다.
七政樞機 流通終始 地德上載 天光下溢
칠정추기 유통종시 지덕상재 천광하일
하느님의 일신진기(一神眞氣)가 칠신기화(七神氣化)의 칠정(七政) 운도(運度)는
문지방과 지도리가 서로 맞아 돌아가듯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처음도 끝도 없이 기화(氣化)하고 유통한다.
땅의 덕은 하늘로 올라가며, 하늘의 빛은 땅위로 넘쳐흐르게 된다.
陰用朝陽 陰陽相見 福祿永貴 音陽之昇
음용조양 음양상견 복록영귀 음양지승
毅距心 天地所險 地之所盛 形之氣畜
상의거심 천지소험 지지소성 형지기축
밤이라는 음(陰)의 쓰임이 아침에 양(陽)의 빛을 가져오듯
하늘인 양과 땅의 음이 서로가 조화를 이루어 교류하게 되면
하늘의 복과 땅의 녹이 영귀(永貴)하리라.
음양이 서로 화합하여 상승작용을 하게 되면
하늘과 땅의 음양조화로 이루어진 사람의 마음도 굳세어지고 밝게되는 것이다.
하늘과 땅에는 험한 곳이 있고, 특히 땅에는 번성하는 곳이 따로 있는데
그 번성하는 곳에는 칠신기화(七神氣化)의 진기(眞氣)가 축적되어 있다.
萬物化生 氣盛以應 貴福及人 此有圖形
만물화생 기성이응 귀복급인 차유도형
上下相須 而成一體 諸之化氣
상하상수 이성일체 제지화기
이에 만물이 살아나고 무성한 기운이 서로 감응하게 되면
사람에까지 귀(貴)와 복(福)이 미치게 되어 천지음양조화와
천오행(天五行), 지오행(地五行), 인오행(人五行)의 오행기통(五行氣通)이
서로 조화를 이루게 되며,
한 몸으로 된 천(天), 지(地), 인(人) 삼신일체(三神一體)가 온누리(우주)이며,
우주 삼라만상은 다 이 기의 조화로 이루어진 外的 표현에 불과한 것이다.
□ 고려왕조의 운명 : 32字
國朝變遷 王朝出雄 松岳四百 佛事盛行
국조변천 왕조출웅 송악사백 불사성행
春秋元風 可謂朝貢 國弱民겁 乾剛坤柔
춘추원풍 가위조공 국약민겁 건강곤유
나라의 조정이 바뀌고 옮겨가니 왕조에서 영웅이 나온다.
송악 400년에 불사는 성행한다. 봄·가을로 원나라 바람이 부니
가히 조공을 드리는 나라라 할 수 있다.
나라는 약해지고 백성들은 겁만 많아지니, 하늘은 굳세고 땅은 부드럽다.
(나라가 신라에서 고려로 바뀌고 왕건 태조의 고려가 사백년(475년)동안
지속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400년이라 표현한 것은 고려 원종 이후에
고려가 원나라의 부마국이 되는 충렬왕부터 충정왕까지 72년과 이성계가 세운
고려 최후의 허수아비 왕인 공양왕 3년간을 빼면 고려는 실제 역년은 400년이 된다. 이렇게 고려가 원나라에 조공을 바치는 신하국이 된 상황을 춘추원풍 가위조공(春秋元風 可謂朝貢)이라 표현하였다. "佛事盛行"은 고려의 국교가 불교임을 뜻한다.
불사(佛事)는 좋은 말이 아닌데 석가모니께서 생시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었다. '나 죽은 후 처음 500년 동안은 선정(禪定)에 드는 사람이 많겠고, 다음 500년은 불경의 자구나 해석하고 교리가 무엇인가를 연구하는 박문강기(博聞强記)의 시대가 될 것이며, 다음 500년은 선정도, 박문강기도 없는 불사만 성행할 것이며, 마지막 말법시대에는 불사마저 없고 돈과 재물만 따지는 시대가 될 것이다.'. 즉 고려는 불사만 성행하였다.)
□ 조선왕조의 운명 : 52字
靑鷗星照 貴色上器 美濟能出 文崇武賤
청구성조 귀색상기 미제능출 문숭무천
倭侵八年 蒼生塗炭 壬巳之間 江山焦土
왜침팔년 창생도탄 임사지간 강산초토
骨肉相爭 四色無色 富哉庚戌 倭侵倂土
골육상쟁 사색무색 부재결술 왜침병토
日月無色
일월무색
푸른 비둘기별이 비치니 귀족이 윗그릇이 된다.
(이성계의 요동 정벌군이 압록강 위하도에서 남쪽으로
비둘기 별자리를 따라 거꾸로 南下하여 송도로 들어가
고려왕조를 전복하고, 고려의 귀족인 이성계가 왕(윗그릇)이 된다.)
미제능출(美濟能出)- 말로는 하룻밤에 구만리 성을 쌓고 미사여구를
번지르하게 늘어놓아 백성들을 다 구할 것처럼 온갖 묘방이 백출(百出)하나
행동이 말을 뒷받침 해주지 못하여 아무 것도 되는 일이 없다는 뜻의
미제능출이다.
(즉 주희의 위학이 국가철학으로 받아들여졌는데 주희 철학은 지식과 행동이 따로 노는 知行不合一의 약점이 있다.)
-이조양반 사회는 문반과 무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문반만 중요시하고 무반은 천시하였다. 임진왜란과 정유년에 다시 발생한 정유재란까지 8년간 왜침을 받는다. 창생들이 도탄에 빠진다. 임진왜란중에서도 임진(壬辰)년과 계사(癸巳)년에 특히 강산이 모조리 불타버린다. 골육상쟁 사색무색(사색당(四色黨)인 남인, 북인, 노론, 소론이 서로 옳다 그르다고 싸우는데 알고 보면 네 개의 黨色이 같다). 경술년이 무르익을 대에 대한제국이 국권을 상실하는 경술국치를 당한다. 해와 달의 색이 없어지는 것처럼 희망과 빛을 잃어버린다.
□ 근세사의 예언 : 52字
己未中分 江山震動 空手何坊 三三何人
기미중분 강산진동 공수하방 삼삼하인
鸞率始運 福祿殊塗 丙子當年 天市開垣
난솔시운 복록수도 병자당년 천시개원
倭亡之兆 丁丑六年 倭侵中原 乙酉立秋
왜망지조 정축육년 왜침중원 을유입추
倭賊自退
왜적자퇴
기미년을 가로질려 강산이 진동한다(기미년 독립 만세 운동).
공수하방(空手何坊)-빈털털이 백성들아 어디로 가느냐. 33인이 누구냐?
난새들이 되살아나는 운이다
난새는 하느님의 말씀을 인간 세상에 전달하고 천시(天時)를 알려주는 새로서
하느님의 심부름꾼인 현조(玄鳥)의 우두머리새이다.
복록수도(福錄殊塗)-주역계사전에는 바를 도(塗)를 길 도(道)자로 해석하고
수(殊)는 틀린다(異)의 뜻이므로 복록이도(福祿異道)로 해석할 수 있다.
복은 하늘이 내리고 녹은 땅이 주는 것이므로, 33인은 각각 다른 길을 통하여
복록을 받았다는 뜻이다. 손병희는 천도교를 통하여, 만해 한용운은 불교를 통하여,
길선주 목사를 비롯한 몇몇 사람들은 기독교라는 길을 통하여, 또 다른 분들은
유교라는 길을 통하여 천신의 복과 지신의 녹을 받아 하느님을 알게 된 사람들로서
한 목적을 위해 한 광장에서 만나게 되었다.
병자당년 천시개원-천시는 한인 하느님이 살고 계시고 하늘 위의 거주지가 천시이다, 개원은 담장을 연다는 뜻이므로 병자년(1936년)에 하늘 나라의 담장을 연다는 뜻이 된다. 왜망지조-일반이 망하는 조짐이다. 정축년(1937년)부터 6년간 왜가 중원을 침략한다(중일전쟁). 을유년(1945년) 입추에 왜적이 스스로 물러 나간다.
□ 조국분단의 운명 : 56字
孤角分土 金木上昇 中分之理 三八中分
고각분토 금목상승 중분지리 삼팔중분
□□□□ 己丑之秋 紫微開垣 紫市開垣
○○○○ 기축지추 자미개원 자시개원
天賜海金 天極太乙 帝溢四正 南可以活
천사해금 천극태을 제일사정 남가이활
庚寅辛卯 兄弟相鬪
경인신묘 영제상투
외뿔의 땅이 갈라진다.(외뿔은 한국의 지형이 아시아 대륙에 외뿔처럼 달려있는 것을 묘사한 것이다.) 즉, 조국이 분단되고, 金기운과 木기운이 상승하는 것이 분단의 이치이다. 삼팔선을 두고 분단된다.
□□□□. 1949년 기축년 가을에 자미개원으로써 대한민국의 탄생을,
자시개원으로써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대한민국은 1948년에,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1949년에 설립하였는데,
1949년에 가서야 비로소 남북분단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하늘이 해금(海金) 한 사람을 이 땅에 내려보냈으니,
그가 하늘의 지극한 태을(太乙)의 정기를 받은 이다.
제일사정(帝溢四正)은 해방 후 혼란한 정국에 자기의 노선과 자기의 이념과
자기의 정책을 따르면 모든 것이 바르게 된다고 주장하는 자칭 제왕들이
사방으로 넘쳐흐른다는 뜻이다.
남쪽에는 살길이 열린다(남가이활).
경인년(1950년)과 신묘년(1951년)에 남북이 서로 싸운다.
("□"는 한달조가 지운 부분이다.)
□ 박정희의 등장과 유신 : 68字
庚子辛丑 南於亂朴 庚戌辛亥 南北相沖
경자신축 남어난박 경술신해 남북상충
血流漂杵 壬子癸丑 □□□□ 生處何方
혈류표저 임자계축 ○○○○ 생처하방
昌陰之化 八卦相탕 □□□□ 五曜之光
창음지화 팔괘상탕 ○○○○ 오요지광
甲寅乙卯 流氣於下 物化自然 戊午己未
갑인을묘 유기어하 물화자연 무오기미
紫微極熙
자미극희
경자년(1960년)과 신축년(1961년) 사이에 남쪽에서 박씨성을 가진 사람이
난을 일으킨다(1960년 5월 16일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킨다.).
경술년(1970년)과 신해년(1971년)사이에 남북이 서로 부딪쳐 흐르는 피가
방패를 적신다(울진, 삼척 무장 공비 사건).
어디로 가야 살길이 있는가? 창음지화(음이 널리 펴진다).
팔괘(건곤감리손진간태)가 서로 부딪치며 가마솥에서 끊는다.
(팔괘의 위치가 바뀌는 개벽, 즉 복희의 先天팔괘인 남북의 건과 곤,
동서의 리와 감, 동북과 동남의 진과 태, 서남과 서북의 손과 간이
後天의 팔괘인 동서의 진과 태, 남북의 리와 감, 동북과 동남에 간과 손,
서남과 서북에 곤과 건으로 바뀐다.).
오요지광-화수목금, 오행성이 이 땅을 비춘다.
갑인년(1974년)과 을묘년(1975년)에 유기어하 물화자연- 74∼75년에는
흐르는 물이 아래로 흐르듯이 만물이 자연스러이 이루어진다.
(박정희가 이 해에 많은 만행(긴급조치 9호, 10호)을 저질러 자연히 물러난다는 것을 의미함).
자미극희(자미는 자미개원으로 대한민국 출범을 축복하였을 때에 사용했던 용어이다. 즉 대한민국이 극히 빛을 낸다는 뜻이다.)
다른 해석 : 창음지화(음이 널리 펴진다, 음의 세계인 후천(後天)을 상징함). 팔괘(건곤감리손진간태)가 서로 부딪치며(팔괘가 부딪히니 괘의 형이 변함을 의미한다. 즉 괘가 변한 세상을 뜻함) 가마솥에서 끊는다 (가마솥은 (솥정)山을 상징하는데, 채지가에도 가마솥을 많이 언급하고 있다.)
갑인년(2034년?)과 을묘년(2035년?)에 흐르는 물이 아래로 흐르듯이 만물이 자연스러이 이루어진다. 자미극희-대한민국이 극히 빛을 낸다.
□ 금관삼세(金冠三世) : 16字
始於東方 聖帝臨民 萬物化被 金冠三世
시어동방 성제임민 만물화피 금관삼세
동방으로부터 성스러운 상제님(하느님)께서 백성사이에 임하셨는데
사람들은 그가 누군지를 알아보지 못한다.
그분의 일은 三踐이어야 이루어진다.
□ 진인어세(眞人御世) 금도옥면(金島玉冕) : 40字
天氣歸人 有哉日月 眞人御世 宰物一道
천기귀인 유재일월 진인어세 재물일도
蒼龍七宿 備言天體 紫微開垣 十九丁未
창룡칠수 비언천체 자미개원 십구정미
始有世播 鴻志大展 敢不閑石
시유세파 홍지대전 감불한석
寄於名人 張之隱士 金島玉冕 補弼滿堂
기어명인 장지은사 금도옥면 보필만당
一千方面 光陰同流 □□□□
일천방면 광음동류 ○○○○
天氣歸人(천기귀인) : 하늘의 기운을 받아오는 진인이 세상에 임하여
一道로써 세상을 다루신다.
蒼龍七宿(창룡칠수)의 七宿
(동방세계에서는 하늘을 28수(宿)로 나누었는데
그중 서방 칠수(七宿)의 중심별 이름이 묘성이다.).
비언천체 자미개원(?). 十九丁未(십구정미) 始有世播(시유세파) 鴻志大展(홍지대전)
敢不閑石(감불한석) : 원효결서가 19번째 정미년에 비로소 세상에 알려지게 되어
(서기 827년 정미년에 문무대왕의 해중릉으로 알려진 대왕암에 봉안되었다가,
그 때부터 19번째 정미년인 1967년에 이 글이 세상으로 나오게 된다.)
그 큰 상제님의 뜻이 크게 뻗어나가리라. 그러니 어찌 한가로운 돌이리오.
기어명인과 장지은사와 같은 돌이다.
금토옥면인 진인을 보필하여 일천방면에 빛과 陰이 같이 흐르는 세계가 온다.
(寄於名人(기어명인) 張之隱士(장지은사) : 명인중의 명인, 창공을 항해 날기 전의 학으로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은 학(장지은사를 주역계사전에서는 명학재음(鳴鶴在陰)이라 했다) 또는 몸 속에 화살을 감추어 간직하고 있는,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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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문(80)님의 댓글
萬物化生 氣盛以應 貴福及人 此有圖形
만물화생 기성이응 귀복급인 차유도형
上下相須 而成一體 諸之化氣
상하상수 이성일체 제지화기
안태문(80)님의 댓글
이에 만물이 살아나고 무성한 기운이 서로 감응하게 되면
사람에까지 귀(貴)와 복(福)이 미치게 되어 천지음양조화와
천오행(天五行), 지오행(地五行), 인오행(人五行)의 오행기통(五行氣通)이
서로 조화를 이루게 되며,
한 몸으로 된 천(天), 지(地), 인(人) 삼신일체(三神一體)가 온누리(우주)이며,
안태문(80)님의 댓글
한 몸으로 된 천(天), 지(地), 인(人) 삼신일체(三神一體)가 온누리(우주)이며,
우주 삼라만상은 다 이 기의 조화로 이루어진 外的 표현에 불과한 것이다
안태문(80)님의 댓글
정말 멋진 말이고, 진리입니다.
제가 연구한 내용과도 너무나 닮은 꼴이구요..
그기를 중간매개물(물체)에 담아서 누구나 그 기운을 이용하도록 한 것이 현재 제가 하는 것입니다.
혹 이 글에 동감하시는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무궁무진한 진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안태문(80)님의 댓글
원효대사의 혜안에 그저 감복할 따름입니다..
안태문(80)님의 댓글
그리고 이글을 올려주신 이성현 선배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원효결서의 내용을 읽은 적은 없는데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제가 연구하던 것은 음양오행이론과 기와의 관계...
거의 마무리 되어가고 이제 현대과학적인 분석(김기갑 80회, 재능대교수, 대한민국 기박사 1호)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