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에게 ... ♣ 그대는 향기로운 아침처럼 은은한 커피향을 품어내듯 눈을 뜨는 아침이면 진한 향기로 햇살 가득한 창가사이를 넘어 나의 아침을 열어 보입니다.
아시나요? 이제는 그대란 사람이 내안에 그리움의 사랑으로 빼곡히 채워져 있다는 것을... 내아픈 가슴 언저리에 행복으로 피어나는 꽃씨하나가 지난날 아픈상처로 뭍혀 있던 자리에 사랑의 꽃으로 가득히 피어날줄 몰랐습니다. 너무나 아름답게 피어난 꽃이기에 바라만 봐야했는데 이제는 사랑의 욕심때문인지 자꾸만 만져보고 싶고 갖고 싶어 집니다.
오늘은 그대생각으로 비에 젖은 한마리 새가 되어 그대마음 가까이 날개짖 하며 흐느껴 울어야 했고 너무나 보고싶은 마음에 슬퍼지는 내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하루종일 숨기고 또 숨겼는데 바보같이 내속내를 보이고 말았네요
내사랑아!! 이제는 내모든것을 다주어도 아깝지 않을 만큼 너무나 소중한 내사랑아 우리 이제는 이별없는 곳에서 영원히 함께 하고픈 사랑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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