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가끔은 어디론가 숨어 버리고 싶다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5.12.09 05:22
조회수 : 2,661
본문
인연과 만남은.. 마지막 12 월... 이웃들에게 나의 경솔함으로 마음을 아프게 하진 않았었는지... 후회와 반성으로 한해를 뒤돌아 봅니다 그러나 때론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소중한 인연들도 뒤로 한채 우리가 그렇게 갈망했던 화려한 도시를 떠나 차가운 겨울 바람도 마다 않고 우린 더 깊은 산속으로 도망치려 합니다 사람들의 자취도 보이질 않는 겨을 산사의 쓸쓸함 사람들과의 인연들에게서 도망쳐 홀로선 외로움도 싫진않습니다 언젠가는 홀로 남겨질 두려움의 연습일까요? 언제나 평화롭고 아늑한 깊은 산속으로 숨어 버리고픈 충동을 가끔씩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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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이성현님의 댓글
반갑습니다.70회입니다,
자주오시네요.
이성현님의 댓글
여기도 한 번 놀러오세요.인고인들만의 모임입니다.
www.inkolove.net
최영창님의 댓글
고맙습니다. 함 놀러가겠읍니다.
최영창님의 댓글
www.inkolove.net 주소가 안돼네요? 어케 들어가죠???
이성현님의 댓글
죄송합니다.선배님 www.iloveschool.co.kr/~inkolove로 해봐주세요
아님 한글로 "인고"를 주소창에 넣어보시던가요.
원래 길은 www.iloveschool.co.kr==>인천고등학교===>인천고컴맹동우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