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하나님과 나눈 이야기(펌)
작성자 : 안태문
작성일 : 2005.09.05 14:38
조회수 : 2,109
본문
하나님에게 궁금한 것이 있어 하나님을 찾아가 물었다.
당신이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였나요?
"아니야 난 인간을 창조한 기억밖에 없는데..."
그러면 이세상은 누가 만들었지요?
"그야 물론 인간인 너희들이 만들었지 .과학자들이 우주가 어떻게 만들어 졌구,
생명이 어떻게 탄생 되었구 말들을 하고 있잖아."
천사와 악마는요?
"천사도 악마도 다 너희들의 작품이지 .난 그런 것들을 만든 적이 없어."
천국과 지옥은요?
"그 또한 물론 너희들이 창조해 놓은 세계지 내가 그런 것들을 왜 만들어?"
그러면 한가지 궁금한게 더 있는데요 하나님 당신은 누가 만들었지요?
"당연히 너희들 인간이지 ."
네?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요 인간인 우리가 하나님인 당신을 만들었다니...그게 말이나 됩니까?
"아니 글쎄 가만히 생각해봐 너희가 지금 나를 인간을 창조한 하나님으로 만들어 놓았잖어?
그러니 낸들 어찌 하겠어 너희가 만들어 놓고 시키는 대로 하는 수 밖에...
난 너희들이 생각하고 원하는 대로 따르는 하나님의 배역에 불과한걸"
아~ 그렇구나~ 흠~ 좋아~ 그러면 하나님아 앞으로 너 나에게 반말 하지 말아라!
"네! 분부대로 하겠습니다."
아 ~기분 좋다.^^
여러분~ 앞으로 여러분도 이렇게 자신의 생각으로부터 대접받고 사세요.
그리고 제발 자연에 거스르지 말고 자연에 순응하며 사세요.
그것이 행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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