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낱말들은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  꿈, 길 ,사랑,평화, 땀,희망, 자유인등등입니다

영화를 보면 자유를 추구하는 내용들이 많이있습니다

그중 팀로빈슨이 주인공으로 분한 "쇼생크 탈출"은 많은 생각을하게 만듭니다

은행원인 팀 로빈슨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누명을 쓰고 쇼생크 감옥에 수감됩니다

이 쇼생크감옥은 죄수들에게 혹독하기로 유명한 감옥인데 교도소장은 팀로빈슨이 은행원출신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공금을 빼돌리고 돈세탁을 시킵니다

이 와중에서 다른 죄수를 통해 진범이 따로있다는것을 알게된 팀 로빈슨은 교도소장에세 진실을

말하고 자신은 자유인이되리라 믿지만 돈맛을 본 교도소장은 팀 로빈슨을 이용해서 계속

돈을 탈취하기위해 팀로빈슨의 말을 묵살해버립니다

그러자 팀 로빈슨은 운동장에서 주운 숫가락을 이용해 탈옥을 준비합니다

자세한 기억은 안나지만 오랜 시간이 흐른후 팀로빈슨은 탈옥에 성공하고 진정한

자유인으로 거듭납니다

그리고 돈세탁한 교도소장의 돈을 찾아서 무인도로 떠나 새 삶을 찾습니다

팀로빈슨이 교도소내에서 사귀었던 모건 프리먼은 오히려 교도소밖 세상에 적응하지

못할까 두려워 기회가 여러번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교도소에 남아있지요

그때 팀 로빈슨의 대사가 압권입니다

"Fear can make you a  prisoner, Hope can set you free"

두려움은 너를 감옥속에 가둘것이고 희망만이 너를 자유롭게할것이다

새로운 시도에대한 두려움은 누구나 갖고있겠지만 희망을 가진다면

두려움은 사라질것이고 우리를 자유롭게 만들것입니다

저는 언제나 꿈과  희망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려합니다

물론 그 꿈과 희망이 모든 사람들의 그것과 다르기도하고 허황된것도있지만

나에게는 소박하고 너무나 소중한 꿈과 희망입니다

내 삶을 다하는 날까지 꿈과 희망을 잃지않고 살아가야겠습니다
<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