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The Gift 'Chicken soup for the soul에서 전재한글
작성자 : 유재준
작성일 : 2006.03.10 04:27
조회수 : 1,559
본문
털털대는 시골 뒷길 Bus에서 생긴 일
몸이 마른 노인께서 한 다발의 생화를 들고 앉아 계시고
통로 건너 편에는
노인의 꽃에 눈길을 떼지 못하고 힐끔거리는 한 소녀가 앉아 있다
노인께서 내리 실 시간이 되었을 때
갑작스레 노인께서 꽃 다발을 소녀의 무릎에 놓아 주시며
'꽃을 사랑하는구나'
'집사람도 이 꽃다발을 학생에게 주는 걸 좋아 할거야, 학생에게 주었다고 말 하면 돼'
학생은 꽃다발을 받고 노인에 내리셔서 인근 공원 묘지로 걸어 가시는 걸 봅니다
돌아 가신 부인 묘지에 올릴 꽃다발을
꽃을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모르는 소녀에게 주시는
노인의 여유, 풍요로우심
애잔한 따스한 인정이
피부에 느껴집니다.
다음 주제: 자신부터 시작 하자-자신부터 실천하는 법 알기
Happy and nice day!
몸이 마른 노인께서 한 다발의 생화를 들고 앉아 계시고
통로 건너 편에는
노인의 꽃에 눈길을 떼지 못하고 힐끔거리는 한 소녀가 앉아 있다
노인께서 내리 실 시간이 되었을 때
갑작스레 노인께서 꽃 다발을 소녀의 무릎에 놓아 주시며
'꽃을 사랑하는구나'
'집사람도 이 꽃다발을 학생에게 주는 걸 좋아 할거야, 학생에게 주었다고 말 하면 돼'
학생은 꽃다발을 받고 노인에 내리셔서 인근 공원 묘지로 걸어 가시는 걸 봅니다
돌아 가신 부인 묘지에 올릴 꽃다발을
꽃을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모르는 소녀에게 주시는
노인의 여유, 풍요로우심
애잔한 따스한 인정이
피부에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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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and nice day!
댓글목록 0
안남헌님의 댓글
Happy and nice day! 오늘입니다.
차안수님의 댓글
Happy and nic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