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류지 야생화)
가까이 있으면 추해 보이는 것도 멀리 있으면 매우 아름다워 보입니다. 멀리 있으면 보이지도 않던 것이 가까이 가서 보게 되면 너무 너무 아름다운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고 보면 우리 삶도 때로는 멀리 보기로, 때로는 가까이 보기로 아름다운 모습만을 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새로운 진리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 최원현의《기다림의 꽃》중에서 -
사람이든 사물이든 모든 것에는 그만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다만 안에 숨겨져 있어 잘 보지 못할 뿐입니다. 그러나 자리를 옮겨 새로운 시선으로 보면 보입니다. 사랑이 담긴 눈으로 보면 더 잘 보입니다
(고도원님 아침편지) |
댓글목록 0
오태성[70회]님의 댓글
와!영창형님 간만인것 같사옴니다. 헌데 일요일은 참석을 않하신것 같아용 나 삐친거 아숑? 오뉴월에 서리 내림다.
안태문(80)님의 댓글
숲과 나무도 그러한 이치이겠지요...
이동열님의 댓글
꽃이 졋네요,,엉아,,!!!
유재준님의 댓글
최선배 물을 안주셨나 빠알간 x 만 보인 채 소류지 야생화가 돌아가셨나 보네요 알짜배기 글 대단히 감사 합니다
차안수님의 댓글
소류지 하면 붕어만 생각나니.....
최영창님의 댓글
동열아! 그림을 올리고 하루만 지나면 없어진다. 왜그러지~~ 알켜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