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무서운 세상
작성자 : 최병수
작성일 : 2006.08.02 09:37
조회수 : 1,392
본문
"무서운 세상 "
친구가 조심하라고 날아 온 글입니다, 정말 답답 합니다.
읽어보시고 주변에도 많이 알려서 이런 사람들이 없어지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내용)
하계휴가가 되어 여기저기 여행을 많이 다니시죠?
그러자면 수많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휴게소에 가면 꼭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
탁송하다가 임자를 못 만난 생선이 몇 박스 있으니, 차비나 우동 값만 받고 거져 줄테니
그냥 가져가라....
그냥 가져가라....
세관에서 통과가 안된 캠코더, 카메라, 시계 등등이 있으니 그냥 준다...
이런 말로 사람 유혹하고는 강제로 돈 뺐다시피하고, 썩은 물건 주고 덤테기
쒸우는 경우입니다.
이런 말로 사람 유혹하고는 강제로 돈 뺐다시피하고, 썩은 물건 주고 덤테기
쒸우는 경우입니다.
그래도 이거는 아주 양반입니다.
요즘은 사람 납치할 때 아주 인상좋고 목소리 친절한 사람이 이런 저런 물건들 있다고,
사람들 눈에 뛰면 안 되니까 자기 차에 잠깐 타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차를 타면 바로 옆구리에 칼 들이 밀고 차 출발시킵니다.
사람들 눈에 뛰면 안 되니까 자기 차에 잠깐 타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차를 타면 바로 옆구리에 칼 들이 밀고 차 출발시킵니다.
그러고는 돈, 카드, 다 뺏는 경우인데...
심한 경우에는 납치된 사람 영 영 못찾은 경우도 허다하다고 합니다.
절대 휴게소에서는 낯선 사람의 차에 타지 마세요.
특히, 라보나, 타우너, 포터,.. 요즘은 스타렉스나 카니발도 이용한다더군요.
이런 차나 포장된 뒷 짐칸에 잠깐 올르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이 물건을 남이 보면 안된다는 식이거나,
특히 성인용 포르노 죽이는 것 있다고 일단 맛뵈기로 보라고 주로 남자들을 꼬드기는
경우인데.... 흑심 품은 남자들 이 짐칸에 올라타면 바로 몽둥이로 때려 맞고 기절입니다.
경우인데.... 흑심 품은 남자들 이 짐칸에 올라타면 바로 몽둥이로 때려 맞고 기절입니다.
그 후는 뭐... 꼬이면 인생 끝장나거나 병신되는 경우 허다합니다.
평소에 운동 많이하고 싸움 잘한다고요, 이런 놈들 얕보지 마세요. 그들은 휴게소에서
평소에 상대하는게 남자들, 다루는게 남자입니다.
즉 아무리 운동 많이하고 쌈 잘해 봐야 끝장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평소에 상대하는게 남자들, 다루는게 남자입니다.
즉 아무리 운동 많이하고 쌈 잘해 봐야 끝장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요즘은 한술 더 떠서.. 연인들 끼리나 부부끼리 여행할 때 휴게소에서
화장실을 따로 쓰지요? 이럴 떄 여자 쪽에 접근하는 놈들도 있습니다.
화장실을 따로 쓰지요? 이럴 떄 여자 쪽에 접근하는 놈들도 있습니다.
생선, 화장품, 옷 등이 주 메뉴지요.
연인, 부부랑 같이 여행떠나시기 전에 꼭 이런점들을 주의 시키세요.
연인, 부부랑 같이 여행떠나시기 전에 꼭 이런점들을 주의 시키세요.
어떤 이들이던지 접근하면 절대 피하시고 대꾸도 하지 말고
사람 많은 곳으로 가라고...
또 요즘은 그런 이들이 돌아 다니며 차안에 있는데도 허락도 없이 차문 열고
찰거머리처럼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 안 열어 주면 나중엔 쌍쓰러운 욕도 막 합니다.
찰거머리처럼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 안 열어 주면 나중엔 쌍쓰러운 욕도 막 합니다.
물건부터 그냥 줄테니 트렁크만 열어 달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때 혹시나 하고 트렁크 열어 주면 차 출발 못합니다.
휴게소에서 지도보거나, 워밍업할 때도 차문 꼭 잠그세요.
처음엔 항상 혼자서 접근하고, 차에 일행이 있거나 휴게소 여기저기에 일행을 배치시켜
놓는 경우도 대부분입니다.
놓는 경우도 대부분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정말 위험합니다.
여기서 차 대놓고 물건파는 옆에 가지도 마세요. 눈만 마주쳐도 거머리같이 달라붙습니다.
싸다 그냥 준다,.하면서 솔깃한 물건 종류들 언급하고 접근하는 이도 절대로 대꾸하지 마세요.
싸다 그냥 준다,.하면서 솔깃한 물건 종류들 언급하고 접근하는 이도 절대로 대꾸하지 마세요.
특히 아주 늦은 밤에 사람들이 적을 때는 진짜 막나간다고 합니다.
쌍욕에 강제로 차 붙잡고 늘어지고 주먹도 바로 날라 옵니다 .
불행한 건....
늦은 밤 ,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경비원도 퇴근하고
경찰관도 없기 때문에 그냥 당합니다. 주변에 있는 시람들도 절대 안 도와줍니다.
무서워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쉬실 때 이런 점들 꼭 조심하세요.
그리고, 같이 동행하는 가족분들이나 일행한테도 꼭 주의 시키세요.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에게 재삼 주지시켜야 좋지 않을 까요....
우리네 인생이지만 예전엔 그저 정 많고 인심좋아 하나라도 더 줄려고 양보하고 배려했던
그 시절이었건만..................
댓글목록 0
최송배님의 댓글
으그~! 무서운 세상.
이환성(70회)님의 댓글
특히 성인용 포르노 죽이는 것 있다고 일단 맛뵈기로 보라고 주로 남자들을 꼬드기===> 性님 조심해...
차안수님의 댓글
세상이 점점 험해지는 군요....민중의 지팡이를 휴게소에 24시간 상주 시켜야되는데....
윤인문님의 댓글
이런 글이 세상 살아가는데 있어 경각심을 불러일으킬수 있는 좋은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劉載峻님의 댓글
미국, 이태리 Mafia 홍콩 三合會 일본 야꾸자 등이 활동하는 곳에서도 거주했지만 이 정도는 아닙니다 정부는 뭘 하는 겁니까 치안 질서가 이 지경인데...경찰이 경비원이 퇴근이 어디 있어요 24시간 아니 48시간도 근무 해야죠 더워지고 땀까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