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을 때 후회하는 세 가지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지내온 일생을 회고하면서
보편적으로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합니다.
첫째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 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 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둘째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그 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텐데
참지 못해서 일을 그르친 것이
후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셋째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왜 그렇게 빡빡하고 재미없게 살았던가?
왜그렇게 짜증스럽고 힘겹고 어리석게 살았던가?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 하며
복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며
또한 이러한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한 삶을 살았던 것에 대해서
후회한다고 합니다.
|
|
|
댓글목록 0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 ===> 몇마디 글올리면...
차안수님의 댓글
매일매일을 즐겁게 살면서, 어떠한 어려움과 힘든일이 있어도 참아내고, 가진것 조금씩 나누면서 살겠습니다.
이순근님의 댓글
본인은 벌써 후회하고 있으면서도 잘되지 않음은 어떤이유일까? 차안수 후배의 이야기대로 매일매일 즐겁게 산다고 착각하면 살아 볼꺼나,,가진것이 없으니 나눌것이 없다고 하면 모두 욕할터이니(사실은 그런데도), 헌금이나 쬐금 더하면 불우한 이웃들에게 쬐금 더가겠지요.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면 무엇인가 될려나
최영창님의 댓글
순근아우!! 나한테 즘슴(선지국밥)사준것두 첫번째, 베픈것으로 알고있어..
나도 베플께(선지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