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오피니언
고도원의 아침편지-희망만 있다
작성자 : 이흥섭
작성일 : 2006.07.18 08:28
조회수 : 1,277
본문
희망만 있다
내 삶에도 막장이 있었다.
앞도 뒤도 막혀있고 주위는 어두웠다.
어디에도 피할 곳은 없었고
누구도 진정으로 도움이 되어주지 못했다.
불길하고 음침한 소리만이 울려올 뿐 희망의 소리는 없었다.
이 어두움의 끝은 어디고 빛은 언제 올 것인가.
고통으로 울부짖었고 절망속에 신음했다.
막장에 있다는 것은 더이상 나빠질 게 없다는 뜻이다.
앞으로 희망만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 '신영길의 길따라 글따라'에 실린 <막장에서> 중에서 -
* 삶의 막장에서,
고통과 절망으로 울부짖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더 내려갈 수 없는 막장임을 깨닫는 순간,
남은 것은 희망뿐이라는 글귀가 가슴을 칩니다.
절망의 끝자락에 붙어있는 것이 희망입니다.
막장에서도 삶은 계속됩니다.
이제 희망만 있습니다.
내 삶에도 막장이 있었다.
앞도 뒤도 막혀있고 주위는 어두웠다.
어디에도 피할 곳은 없었고
누구도 진정으로 도움이 되어주지 못했다.
불길하고 음침한 소리만이 울려올 뿐 희망의 소리는 없었다.
이 어두움의 끝은 어디고 빛은 언제 올 것인가.
고통으로 울부짖었고 절망속에 신음했다.
막장에 있다는 것은 더이상 나빠질 게 없다는 뜻이다.
앞으로 희망만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 '신영길의 길따라 글따라'에 실린 <막장에서> 중에서 -
* 삶의 막장에서,
고통과 절망으로 울부짖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더 내려갈 수 없는 막장임을 깨닫는 순간,
남은 것은 희망뿐이라는 글귀가 가슴을 칩니다.
절망의 끝자락에 붙어있는 것이 희망입니다.
막장에서도 삶은 계속됩니다.
이제 희망만 있습니다.
댓글목록 0
이순근님의 댓글
막장의 삶을 느껴 본적이 있으십니까? 죽음,도둑질,사기,,수많은 생각들이 귓가에 멤돌음을 느껴 본적이 있으십니까? 그러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희망의 끈을 놓치 마십시요. 그 끈을 놓치는 순간 그대의 인생은 돌아 올수 없는 다리를 건너게 됩니다.말 그대로 절망의 끝자락에도 한가닥 남아 있는것은 희망의 씨앗 입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희망의 씨앗 ===> 신변방에서 찾아보세요...신便방장 性님..